닛타 에미 인터뷰!(후편)「다・카ー포III」의 매력과 2013년 이후의 포부나 공룡을 말한다! 번역이야기 | Posted on 2013. 2. 3. 23:00
1월부터 TVA가 시작된 「러브라이브!」의 코우사카 호노카와 「D.C.III ~다・카ー포III~」(이하, 다・카ー포III)의 모리조노 릿카로 활약중인 닛타 에미씨. 이번에 두개의 작품의 매력이나 연기하는 캐릭터를 향한 마음가짐, 그리고 스스로의 목표에 대해서, 충분히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위의 작품을 시작으로, 2013년은 그녀에게 새로운 도약이 되는 해가 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다・카ー포III」에 대해서
―― TVA가 결정된 순간의 감상을 들려주세요.
닛타:게임이 발매되고 약 3개월 후에 빠르게도 TVA화가 결정되었으므로, 스탭분들의 열정을 느꼈습니다. 전작으로부터 6년만이 되는 신 시리즈이고, 역사가 있는 작품이라서, 처음에는 프레셔가 상당했습니다. 하지만 게임에서 릿카를 연기해보고서 무척이나 멋진 이야기였기에 TVA화가 결정된 순간 기뻤습니다.
―― TVA의 스토리는 게임과 틀린가요?
닛타:게임에서는 100년 전의 런던이 무대가 되어있지만, TVA에서는 현대의 하츠네섬의 신문부에서 활동중인 히로인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 수록해오면서, 녹음하는곳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닛타:「다・카ー포III」 시작할때부터 라디오나 5명이서 이벤트를 많이 해오고 있으며, 매주 서로의 얼굴을 보고 있으므로, 모두 무척 사이가 좋습니다. 녹음 현장은 주인공을 연기하는 오노 유우키씨의 치유계 분위기도 있고, 수록외의 시간은 모두와 함께 와아~ 와아~ 하면서 즐기는 느낌입니다.
―― TVA의 모리조노 릿카의 매력을 들려주세요.
닛타:릿카는 무척이나 일에 서투른, 현실에 있을법한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중에서는 이런 사랑이 있다면 좋겠다 라는 이야기가 많이 그려져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릿카는 기분을 전하고 싶지만, 전해지지 않는 거리감, 한 걸음 내딛지 못하고 되돌아오는 귀여움이 느껴지는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TVA에서 움직임이 있기에 릿카의 아쉬운 느낌이 한층 더 나오고 있다고 생각하므로, 그것을 기대해주세요.
―― 닛타씨에게 있어서 모리조노 릿카는 어떤 존재인가요?
닛타:릿카는 제가 생각하는 「귀여운 여자아이」의 상징입니다. 주변이 동경하는 재색을 겸비하고 있으면서, 조금은 아쉬운 곳이 있는 갭이나, 실은 방안이 더럽다고 하는 리얼리티가 있는, 지켜주고 싶은 여자아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를 이끌어주는 밝고 씩씩함이 매력적인 부분이 있기에, 다른 일은 잘 하지 못하는 아쉬운 부분이 갭으로서 다가옵니다. 저도 릿카와 같은 여자아이로 태어나고 싶었습니다 (웃음).
―― 참고로 닛타씨의 부실은 깨끗한 타입인가요?
닛타:청소를 좋아합니다. 욕실이나 세면대등의 물을 사용 할 수 있는곳이라면 일단 시작하면, 철저히 청소합니다. 하지만 책상의 정리는 잘 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웃음).
――「다・카ー포III」의 캐릭터도 개성이 풍부한 캐릭터들이 모여있습니다만, 남성적인 시선으로 끌리는건 누구인가요?
닛타:학생이라면, 분명 (요시노) 샤르르라고 생각합니다. 샤르르는 비겁해요 (웃음). 마음이 두근거리지요, 그런 어프로치에는. 하지만 지금 시대의 남성이라면, 릿카나 (카스라기) 히메노 입니다. 어느쪽이던 주변을 대할때와 둘이서 있을때의 갭이 있는 아이들이므로, 자신에게 밖에 보이지 않는 면이 있는것이 두근거림의 포인트 입니다 (웃음). 역시 자신을 대할때만 특별한 감이 있는 편이 느낌이 옵니다.
―― TVA 「다・카ー포III」의 매력을 들려주세요.
닛타:「D.C. ~다・카ー포~」시리즈로서의 역사가 있는 작품으로서 무척이나 긴장했습니다만, 지금까지의 작품과 동일하게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릿카를 연기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시리즈팬의 분들도 즐길 수 있는 키워드가 많이 포함되어있고, TVA로 부터 시작하는 분들도 즐길 수 있는 스토리가 되어있습니다. 무엇보다 여자아이들이 귀여워서, (요시노) 키요타카의 기분이 된다면 즐거운 기분이 몇번이고 될 수 있으므로, 부디 즐겁게 지켜봐주셧으면 합니다.
■ 2013년도의 포부, 목표로하는 성우・아티스트
―― 2013년은 어떤 해로 하고 싶은지와 포부 및 자세를 들려주세요.
닛타:2012년은 여러가지가 움직이기 시작해, 변하기 시작했다고 느꼈습니다만, 2013년은 좀더 속력을 올려서 나아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TVA가 시작된것도 있고, 성우로서 아티스트로서도, 좀더 가속해서 여러가지 활동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 성우로서 예를들면 캐릭터송을 부를때와 본인의 명의로 부를때 틀린점이 있나요?
닛타:노래하는것을 가장 좋아하므로, 노래하는것에 애정이나 열의는 변하지 않습니다만, 캐릭터송은 「닛타 에미로서 노래하고 싶은것」을 표현하기 보다는, 「캐릭터라면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녹음할때 연기하는것에 가까운 느낌이에요. 예를들면 호노카라면 듣는 사람들이 기운이 나도록, 릿카라면 그녀의 스트레이트한 히로인적인 부분이 표현될 수 있도록. 반대로 닛타 에미로서 노래할 때는 이상한 습관없이 노래하도록 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노래를 좋아하는 기분을, 노래로서 전하고 싶은 마음과 노래의 아름다움을 솔직히 전할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 이후 목표로 하는 성우상, 아티스트상, 닛타 에미상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닛타:「성우 아티스트」라는 단어는 틀리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미로 성우와 아티스트는 어느쪽도 치우치지 않고, 전력으로 200% 해나가고 싶습니다. 「닛타 에미로서의 노래」와 「성우로서의 닛타 에미」를 확실히 독립시켜 나가고 싶습니다.
―― 목표로 하고 있는 사람이나 동경하는 분이 계신가요?
닛타:사카모토 마야씨를 좋아합니다. 그녀는 「사카모토 마야로서의 음악」이 무척이나 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녀처럼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세계관을 재대로 지켜나가고 싶고, 배우로서 전력으로 해나가는 매력있는 성우가 되고 싶습니다.
―― 최근 성우분들은 활동 영역이 넓습니다만, 앞으로 해보고 싶은것이 있으신가요?
닛타:2012년은 성우의 일을 뛰어넘은, 예를들어 공룡의 일 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즐거움을 전하는것을 좋아하기에, 리포터등을 나중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또 공룡에 관한 일이 있으시다면 부디 저를 불러주시면 기쁩니다 (웃음).
―― 지금도 화제로 나왔습니다만, 닛타씨로 말하면 공룡을 좋아하기로 유명합니다. 2013년 주목하는 공룡은 있나요?
닛타:최근은 티라노사우루스에 포커스가 비추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육식 공룡의 대스타이기도 하고, 거의 완전한 골격체로서 말해지는 「스」가 온 순간에는 감격한 나머지 사진을 찍으면서 크게 울었습니다 (웃음). 하지만 실은 육식 공룡중에서는 「아로 사우르스」를 좋아하므로, 부디 아로 사우르스 이벤트도 만들어 주셧으면 합니다! 저에게 아로 사우르스는 동경하는 공룡으로서, 티라노사우르스보다는 작지만, 쥬라기 이후의 왕자라는 느낌으로 스타일리쉬한 모습이 좋습니다. 2012년의 공룡전에는 스테고 사우르스와 아로 사우르스가 전투하는 씬이 있어서, 아로 사우르스가 역시 역시 멋지다고 느끼며 새삼 반해버렸습니다!
―― 공룡을 향한 애정은 소문대로군요 (웃음). 그러면 공룡말고는 빠져있는것이 있나요?
닛타:원래는 허브티를 엄청 좋아해서, 최근에는 한방차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방의 한면에는 차코너가 있기도 합니다. 저의 전생은 초식공룡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풀」을 좋아합니다 (웃음). 파슬리가 케이크에 얹혀있는 민트라던가, 향기나는 풀은 특히 좋아합니다. 「샐러드가 좋아」가 아닌 「풀계의 야채가 좋아」라는 느낌입니다 (웃음).
―― 마지막으로 메세지 부탁합니다.
닛타:성우로서도 아티스트로서도 2013년은 크게 성장 할 수 있는 1년으로 하고 싶다고 생각하므로, 연기에서도 노래에서도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힘내겠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해주세요!
번역 : Pure 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