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미있는 주장을 봐서 한마디.. 일상이야기 | Posted on 2013. 6. 26. 00:47
커뮤니티라는것은 어느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무언가를 하는 공간이다
무엇을 할지는 "커뮤니티의 존재 의의"에 따라 다르겠지만
요즘따라 재미있는 사건이 전개되고 있는데..
"유료이기때문에 운영측은 무조건 사용자가 원하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야한다"라는 주장을 하는 초딩들이 있는데
바본가?
아무것도 안하는데 운영측이 대채 뭘 원하는지 어떻게 안다는거지?
내가 그러한 행위를 몇년간 해봐서 아는데..
그게 쉬워보이나??
그렇게 쉬워보이면 "직접"해라
직접해보고서 말하면 내가 인정이라도 해주지
회원들이 아무것도 안하는데 그들이 원하는것을 줄 수 있다는건 그만큼 그 운영진은 회원들을 파악하기 위해서 상당한 시간을 투자한다는거다
이게 말이나 쉽지, 실제로 해보면 이게 얼마나 말도안되는것인지 알거다
그리고..
딱히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그것을 제공해야하는 의미가 있나?
내가 해봐서 아는데, 정말 무의미하다
그런짓 해서 돌아오는게 나에게 좋은 것일거라고 할 수 없고, 대다수 욕설뿐이다
왜냐고? 그들은 원한다고 말하지 않았고,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었다 하더라도, 그들의 눈에는 그냥 그 사람은 잘난척하는 사람으로 보일뿐이다
개인적으로 그러한 마인드로 참 뭐 잘하겠다 싶지만??
운영진이 회원들에 대해서 최대한 파악하고, 뭘 원하는지 파악하는건 좋은거다
하지만,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그러한 시간 투자하는건 무척이나 무의미하다
무언가를 하는 사람들에게 호응해서 그들이 필요로 할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운영진은 최선을 다하는거다
그리고 이미 엎질러진 물..
그리고 앞으로 닥치게 될 일에 대해서 "견제"하고, "대비"한다 하더라도..
그것을 어떻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돌릴것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지금까지 나의 운영방침에 반대해온 사람들중에서, 나 이상으로 그 컨텐츠를 발전 시킨 사람은 본적이 없다
개인적으로 나는 나쁜 현상이라고 하더라도 어떻게 해서든 좋은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다
안좋은 현상이 발생하는데, 그것을 나 자신의 힘으로 막을 수 없다면, 그것을 이용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면 되는거다
수많은 사람들이 내가 그 안좋은 현상을 지지한다고 해서 많이 욕들하는데..
그러는 당신들은 내가 이렇게 까지 하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되돌리고 있을때, 뭐하고 있었나요?
대부분의 날 욕하는 사람들에게는 딱 한마디 하면 된다
"내가 그러한 행위 하면서 이 컨텐츠를 알리고, 발전시키고 있는동안 당신은 대채 무엇을 했죠?"
뭐..
잠깐 이야기가 샛길로 빠졌는데..
다시 되돌아 와서..
커뮤니티는 상조회라는 성격을 띄는것으로, 서로가 서로를 도와가는 곳이어야 한다
그 누구 한명의 폭주로 남아서는 안되고, 한명의 폭주에는 꼭 누군가가 호응을 해야한다
단, 무언가를 하려는 사람들의 의지를 꺽는 사람들은 사이트에서 배제해야겠지
요즘 인터넷은 "익명성"이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막말을 막 쏴대는데..
익명성이기에, 무책임한 발언이 자주 나오는데, 그러한 발언 하나하나가..
가벼울지라도 당하는 사람에게는 무거운 한마디가 될 수 있다
친목이 최우선?
좋은 의미로의 친목은 좋다, 하지만 컨텐츠의 발전을 저해시키는 친목따위 개나 주라고 하고 싶다
게다가 가장 웃긴게 뭔지 아나?
친목 사이트의 경우가 가장 크게 "올비부심" 심하다
친목 사이트는 기존의 사람들에 의해서 이미 끈끈한(?) 유대감같은게 형성되어 있다
그 친목에 신규 유저는 대다수가 적응하지 못한다
내가 여러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느낀 수치에 의하면 친목에 적응하는 유저는 대략 많아야 25%정도다
대다수가 10%의 확률로 안되서 적응 못한다
즉, 그러한 사이트는 빛 좋은 개살구가 되고, 그것을 신규 유저도 잘 적응하도록 분위기를 이끌지 못하면, 한순간에 훅가는거다
왜냐면 친목 사이트의 가장 큰 단점이니까
ps. 개인적으로 뻘글이나 싸지르면서 쌓인 친목보다, 함께 무언가를 하면서 쌓인 친목이 더 값지다고 생각하고 있다
실제로 무의미한 이야기나 하면서 지내던 사람은 지금 거의 안남아있고..
함께 조그마하게나마 무언가를 했던 사람들과는 모두 지금까지도 즐겁게 연락하면서 지낸다
무의미한 뻘글로 맺어진 인연은 그냥 대다수가 무의미한 만남으로 남을 뿐이고, 함께 무언가를 하며 맺어진 인연은 그들만의 끈끈한 인연이 생기기 마련이다
사이트를 운영하다보면 "그러한 의견은 무시하시죠?"라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크게 무시해야하는 의견이라고 하면 "사이트의 발전에 아무런 도움도 안되면서, 사이트의 존재 의의를 알지 못하고, 사이트를 퇴화시키려는 사람의 주장"이라고 생각한다
ps2. 개인적으로 나에게 대놓고 내 운영방침을 반대하던 몇몇 사람들의 후일담을 기대하고 있다
언제쯤 그 후일담을 들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참고로 컨텐츠의 유지와 발전은 다른 의미다
날 상당히 가볍게 보던 사람들이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해줄지 엄청나게 기대하고 있다
ps3. 요즘 좀 웃겼던건..
내가 최고운영자라는 위치를 노려서 뭐좀 얻어보겠다고 나에게 잘보이는 사람들이 좀 보이는데..
난 언제나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내가 가지는 절대적인 권한을 나 자신만을, 혹은 타인 한명만을 위해서 사용한적은 없다
(게다가 가장 중요한것은 내가 AB형이라는것이겠지)
내가 언제나 1순위로 하며, 그 사람들에게 상당한 권한을 이향하는것은 "컨텐츠를 위해서 무언가를 하는 사람"이다
난 언제나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서 묻는데..
그야 당연히 내가 운영하는 커뮤니티들은 "무언가를 하는"곳이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