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로 펑션이 상당히 좋았기에, 이전작도 진행중입니다.
지인왈 "거기까지만 후퇴하면 됨"
여기에서부터 뿔탑이 새롭게 태어난듯 하군요 음음..
하루우루는 내 취향이 아니라서;;
그거 이후로는 안했지 뿔탑은..
코토리 루트는 하늘을 동경하는 한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캐릭터설정상 휠체어를 사용해야하는 정도로 몸에 불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주는 그냥 '우연히' 공구 셋트를 들고 다니다가 히로인의 휠체어를 수리..
나도 공구셋트를 가지고 다녀야하나..??
참고로 코토리 루트에서 히로인이 가지고 있는, 그러한 생각들..
몸에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거의 가지고 있는 생각이기에, 상당히 공감했습니다.
이 시나리오는 그들의 마음을 상당히 잘 표현했다고 전 생각합니다.
(의외로 봉사활동경력이 있는 글쓴이..)
그리고 코토리 루트의 대단원!
하늘에서의 고백!
하늘에서 고백을 하는것도 상당히 괜찮구나.. 라는 생각을 살짝.
코노소라의 장점은 코토리 시나리오임에도 불고하고, 진 히로인의 루트에 대한 떡밥이 하나로 이어진다는거겠군요!
중간중간 뿌려진 떡밥들이 어느순간 하나의 선으로 연결됩니다.
(코토리 루트에서는 해결이 안되지만서도..)
이제 아게하를 공략하로..
ps.
ps2. 그렇죠.
1위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ps3.
ps4. 직장인으로서, 아니 어른으로서, 절대 공감.
ps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