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루 루트 종료. 게임이야기 | Posted on 2014. 5. 1. 22:30
아~ 정말 오랜만에 하는 AXL의 작품이네요.
그리고 여전히 악셀스러워서 안심했..
시나리오는 남자주인공이 한 시골마을에서 공부를 위해서 수도로 올라오는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래.. 이 구도야.. 이래야 악셀답지..(1))
설정상 남자주인공은 마을의 노인들에게 키워져서, 엄청나게 좋은 사람이라는거..
(바꿔말하면 그냥 호갱..)
(그래.. 이 구도야.. 이래야 악셀답지..(2))
덕분에 왕녀를 못알아보거나, 유명한 대귀족을 알아보지 못한다는 설정도..
무튼, 눈이 보이지 않는 소녀(레이프메)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 이 구도야.. 이래야 악셀답지..(3))
악셀 신작을 하면서 느낀거라면..
음악, CG, 시나리오등등 몇년이 지나도 악셀은 악셀이라 안심했.. (응??)
ps. 정답~
돈은 많으면 많을수록, 여러가지로 힘들뿐..
(는.. 살면 살수록 돈쓸일이 늘어나더라..)
ps2.
ps3. 이런 압박 강념은 나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능하다보니..
전 자유방임주의..
도와달라면 도와주지만, 기본적으로는 그냥 지켜봄..
ps4. 저게 어디쪽 한정이더라..??
조류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