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파치로 루트 종료.

신파치로 루트 종료했습니다.

신파치로 루트는 전작의 3번째 루프의 이야기입니다.

치카라가 에도에 있으며, 신파치로와 남자주인공이 여행을 떠나고 있는 시점에서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아코의 복수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안주는 남자주인공..

그렇게 여행을 하다가..

어느 한 마을에서, 여인네를 구하면서 습격을 받게 됩니다.

여기에서 신파치로는..

1단계 해방으로, 양손사용.. (남자주인공관계로 해방..)

2단계 해방으로, 양눈사용.. (적이 총을 쓰면서 사무라이라는 명칭을 쓰는것에 열받아서 해방..)

차례로 해방..

초반에는 적이 '뭐야? 이정도 밖에 안됨? ㅋㅋㅋ' 하는걸 역관광 보내버립니다.

(그래서 봐주고 있을때, 함부로 깝치면 안됩니다.)

그렇게 그 지역에서 자리잡고 살아가는데, 이치가쿠와 남자주인공에게 모든 이야기를 듣고..

남자주인공을 위해서..

단신으로 아코의 복수현장인, 키라의 저택으로 혼자 돌격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작중 검술실력으로 탑랭크인..

호리베 야스베와 후아 카즈에몬 그리고 오오이시 치카라외 수많은 무사들을 혼자서 싸우게 되는데..

는, 삼국지의 관공처럼 '귀찮으니까, 모두 한꺼번에 덤볔ㅋㅋㅋ' 하면서 치고 들어갑니다.

그 와중에 마지막의 일격을 남겨두고..

치카라가 남자주인공의 이름을 외치는데..

그 순간 깜짝놀란 신파치로를 야스베와 카즈에몬이 뒤치기 하면서 키라저택 사건은 끝나게 됩니다.

(그리고 신파치로의 말처럼 등의 칼집은 좋은 방패였습니다.)

그렇게 가짜가 죽었다는것을 알게되고, 행복하게 살아갈거 같지만..

3번째 루프의 마지막에 나왔던..

제 2진이 돌격해서 키라를 죽이게 되고, 남자주인공도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집니다.

1달간 남자주인공을 찾아헤메던 신라치로는 키라의 저택에서부터의 부하에게 모든것을 듣고..

자살을 하려하는데..

자신이 남자주인공의 아이를 가졌다는것을 알게되고, 아이를 키운다는 엔딩입니다.

(이 FD는 어디를 가나 임신엔딩이니까!)

그보다 이 엔딩곡은 신파치로루트 끝나고 개방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내가 알기로 아무나 한명 공략이후 열렸던 곡으로 알고있는데..

ps. 오오? 신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