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chu.com】2014년 에로게 판매량 랭킹 Best50

1위가 저거라 안심했다ㅋㅋㅋㅋ

작년도는 상반기가 정말 강했네요.

그 와중에 2위가 12월;;

네이블 완전히 부활했네;;

솔직히 네이블은 아고바리어랑 몇명 빠지면서 하락세에서 못올라올거라 봤는데..

아오이여사가 참 대단한 인물이긴 혀..

--- 15.02.12 22시 45분 추가 ---

ps. 블로그 스팸글 삭제하다가 실수로 다른 코멘트를 삭제해서 이곳에 적어둡니다.

애초에 해당 동영상의 랭킹이 절대적이라는 이야기도 없고, 코멘트에는 상위권은 워차피 거기서 거기라는 이야기를 했었던거 같은데..

애초에 그 이야기를 각 점포마다 1위가 다르다라는 뉘앙스로 말하시는거 같은데, 제가 이야기하는건 10위권위의 상위권은 거의다 거기서 거기라는 의미입니다.

10위에 가까운 랭킹들의 작품들은 점포마다 다르겠죠.

하지만 년도별로 A점포에서 1위였던 작품이 B점포에서 랭크인을 못하거나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애초에 신뢰성 100%의 집계는 에로게 업계의 문제상 불가능에 가깝고, 한다해도 각 점포별 판매량을 모두 합산해서 내는게 가장 정확한 집계가 되겠죠.

어느 하나의 점포의 집계를 가지고 신뢰성 운운하면서 이야기하는건 이상하지 않은지?

게다가 이 게시글은 겟츄점포의 랭킹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대채 왜 겟츄의 신뢰성을 운운하면서 에로게 랭킹의 신뢰성을 운운하는지 의미를 모르겠네요.

그리고 또 하나의 이야기로..

아오이여사를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이야기하시는거 같은데, 저는 회사운영 및 프로젝트 참여 관점에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오이여사가 대단하다는 찬사를 들을 수 없다 하셨는데, 솔직히 말해서, 네이블이 로젬블로 나눠지면서 무너지는 네이블을 지탱한게 아오이여사입니다.

그러한 네이블을 나름 긴(?) 시간을 투자하면서 다시 회사를 끌어올렸습니다.

이게 대단하지 않으면 대채 뭘까요?

그리고 기타 다른 회사를 논하셨는데, 그러면 네이블계의 회사를 이야기해야지, 다른 회사를 왜 이야기 하나요?

에로게 업계는 모회사의 사람이 특정 인물을 키우기 위해서 자회사를 설립하는 경우가 많이 존재합니다.

아오이여사가 참여를 안했다고 하셨는데, 그건 일러스트의 관점이 아닌지..?

글에도 작성했다시피, 저는 일러스트레이터를 논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글에서 거론된 인물은 시나리오라이터인 '아고바리어'씨 입니다.

만약에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논할거라면 '히로'씨를 거론했겠죠. 안그런가요?

그리고 해당글을 일러스트레이터로서의 아오이여사가 대단하다는 글로 이해한다는건, 네이블을 다시 한번 정상으로 끌어올린 작품인, 작법시리즈가 그냥 '일러스트 게임'이라는 결론이 나오는데, 실제로 작법 시리즈가 일러스트'만'보는 게임이라는 평은 저는 여태까지 본적이 없군요.

작법 시리즈에서부터 단짝 히로씨와 함께, 새로운 일러스트레이터 타케퐁을 섭외해서 기존 오레츠바의 유일한(?), 최고의(?) 악평을 받았던 부분인 아오이여사의 클론이라는 평을 없앴습니다.

이점을 들어서 이야기하시는거 같은데, 그렇다면 그냥 서로의 관점차이라고 보는군요.

그리고 아오이여사의 그림을 신년 박스로 비유해서 이야기하셨는데..

그 기획에 참여한 사람들중에서 아오이여사가 밀린것이지, 그것만으로 아오이여사의 그림이 안팔리는 그림이라고 하는건 좀 이상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군요.

아오이여사가 아무리 도장이라하더라도, 코미케의 벽부스입니다.

벽부스의 한군대를 장식하는 분을 그렇게 평하는건 좀.. 그렇지 않을까요?

그렇게 되는 경우 벽부스에 도달하지 못한 분들은 대채 뭐가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