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요리 루트 종료.

히요리 루트 종료했습니다.

히요리루트는 바리스타가 되기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이야기입니다.

히요리 루트는 다른 히로인과는 달리 호감도가 거의 MAX의 상태에서 진행이 됩니다.

남자주인공을 따라서 학원을 온것은 아니지만..

언제나 남자주인공을 따르며, 남자주인공을 곁에서 지지해주는..

여동생과 같은 포지션입니다. (응?)

그렇게 히요리 루트에 진입하면, 히요리 아버지가 '자기자신은 통합건에 대해서 듣지를 못했고,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발언을 하며 반대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진상도 이런 진상이 없을정도로 밀어 붇이기 때문에..

학원내에서의 히요리의 입장이 많이 곤란해지게 됩니다.

그러한 상황속에서 학원내의 기숙사 생활이 불가능해지자, 양쪽 이사장들은 특단의 조취를 취하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히요리를 남자주인공의 집에 같이 살게 하는것.

뭐 모두의 허가를 받고서 하는거니 딱히 문제없..

그렇게 히요리의 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게되고..

미래를 설계하게 됩니다.

(일본은 개인사업자가 10년간 살아남을 확률이 10%나 되는거냐;; 쩐다;; 한국은 1년간 10% 남을텐데..;;)

사실 히요리가 자신의 아버지의 반대에도 이 학원을 선택한 이유가..

한때 엄청나게 유명했던 바리스타가 선생님으로 계시기 때문..

그리고 히요리는 그 선생님 밑에서 열심히 배워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히요리의 아버지도 초반에는 격하게 반대를 하지만..

바리스타 선생님의 이름을 듣고..

(작중 진상 오브 진상의 히요리 아버지가 그 이름을 듣고 바로 생각을 바꾸는거 보면 엄청난 사람인듯..)

히요리의 현재 상황을 보고..

남자주인공을 통해서, 히요리에 대해서 어느정도 설명을 듣고나서는..

둘의 관계를 인정함과 동시에, 히요리의 꿈을 지켜보기로 합니다.

그렇게 히요리의 아버지도 차근차근 마음을 열고..

그런 아버지에게 히요리는 자기자신이 알고있던, 어머니의 유언을 털어놓습니다.

자기자신이 왜 바리스타의 길을 가게 됬고..

지금 왜 자신이 이곳에 있어야만 하는가를..

그렇게 모든것을 알게된 히요리의 아버지는..

히요리의 어머니나 자기자신이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자기자신의 어머니의 맛을 오리지널로 동일하게 재현한것을 보면서..

완전히 히요리의 꿈을 인정하고, 힘이 되어주게 되면서 엔딩이 나오게 됩니다.

엔딩롤 이후에는 바리스타가 된 히요리와 히요리를 곁에서 지켜주는 남자주인공..

그리고 그들을 언제나 지켜보는 손님들을 짧게 그려내면서 히요리 루트는 완전히 종료가 됩니다.

ps. 처음 보고서 꼬리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