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그만두고 힐링하로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해외여행이야기 | Posted on 2016. 3. 6. 16:39
JAL이 식단을 바꾸었더군요.
그래서 한컷..
본래 JAL이 저런거 안줬는데..
매번 일본의 전통 음식중 간편하게 먹을 수 있을법한..??
뭐 그런걸 줬었는데..
서양식으로 바꿨더군요.
그래서 한컷 찍어봤습니다.
아키바의 각 소프맙건물들..
위가 1호점, 아래가 어뮤즈관..
이번에는 딱히 이벤트가 존재해서 간게 아니라서..
그냥 간김에 친구집에 있는, 고양이랑 놀다가 와서 찍은 사진이 별로 없군요.
(고양이 사진이라도 찍어둘걸 그랬네..)
지인이 부탁했던 아이마스쪽 굳즈.
(왜 같은데 두개지..??? 응모권이라도 들어 있었나..???)
최근 겟츄의 사은품에 빠져 있어서, 관심있는 사은품이 나올때마다 1만 5천엔씩 질렀더니, 색지만 11장정도네요..
.. .. ..
뭐, 앙상블의 게임이 색지가 4장이니까!
(몇일만 더 빨리 예약했으면, 2장을 더 받을 수 있었을텐데..)
지인이 작년에 구매한 그거..
EMS로 보낸다는거, EMS가격 듣고서 그냥 제가 들고오는걸로되서..
이번에 제가 직접 들고온..
(저 옆의 액체는 뭔지 모르겠는데, 저거랑 셋트겠지 뭐..)
서커스와 WUG쪽, 그리고 일러스트레이터의 연하장..
지인이 주문한 다키마누라와 크로세의 특전.
아는 사람이 자체 통판을 하길래 구매했으니, 이제부터 읽어야..
(최근에는 최대한 디지털 컨텐츠로 구매하고, 그게 안되는 경우는 책을 구매중..)
다음번에는 100인전을 가볼까, 생각중인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아직 100인전 정보 공개도 홈페이지만 겨우 공개된 상태고..
작년을 미루어보면, 널널할거 같기는 한데, 문제는 그때는 일본이 골든 위크니..
ps. 이번 여행의 큰 수확인..
아오네코씨에게서 받은 사케 한병..
아오네코씨란? 로젬블(네이블에서 일하던 아고바리어씨와 아오네코씨가 퇴사후 설립한 회사.)을 설립한 대표중 한분..
타이니 던전 시리즈의 그 로젬블 맞습니다..
스텔라 시어터의 그 로젬블 맞아요..
(다들 좋아하는 회사의 대표들과 얼굴 마주하면서 술잔 기울인다거나, 인터넷에서 서로 의견 주고 받는거나, 서로의 집안 경사 챙겨준다거나.. 하잖아요?)
저저번주던가?
모 일본 회사 사원에게 결혼 축하 선물을 일본 지인에게 잘못 보내서 당황했던적도 있..
(어? 그게 왜 글로 갔지..? .. .. ..)
뭐, 주문 다시 해서 정신 재대로 차리고 보냈지만..
최근에 퇴사한 회사가 좀 막장끼가 너무 심해서, 정신없이 지냈더니, 막 물건도 잘못보내고..
축하도 엉뚱한 사람에게하고..
하아..
이래서 회사는 잘 정해야 한다는것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