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 루트 종료했습니다.
일단 도중까지는 히카리루트를 가기때문에, 중반부까지는 프로젝트 스타라이트가 됩니다.
(히카리루트는 프로젝트 스타라이트가 목적이었다면, 이 루트는 그냥 지나치는 중간지점..)
이야..
중반부까지만 하더라도..
분명히 사야루트인데 사야가 졸 발암에, 히카리가 히로인같은데..???
싶더니..
에필로그에 와서는 그냥 감동이네요.
에필로그에 엄청나게 신경을 많이 쓴게 느껴질정도네요.
이렇게 되면 코로나 루트도 해보고 싶어지는데..
올클리어를 달려야하나..???
여담이지만..
이 성우가 게임에 참여한 작품은 한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OVA 작품에는 다른 이름으로 참가했길래, '응? 누구였지..???' 싶었는데..
에필로그의 독백부분부터..
'아..'
추억을 잇는 시작의 별.
--"겨울의 Albireo"
ps. 원래 어릴때와 성장후의 매력 포인트는 반전하는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