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루트 종료했습니다.
이야기는 최근 핫한, 통폐합의 학교로..
전형적인 문학소년의 이야기입니다.
평범하게 문학소년으로서 살아가던 주인공은..
신학기의 첫날..
한 소녀를 만나는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그냥 지나치는데..
나중에는 과거 어린시절, 남자주인공이 고백한 그녀라는게 밝혀지고..
그녀의 소악마(..)의 재능은 여전히 남아있는것을 보고서 안심을 하는데..
그녀는 남자주인공을 잊어버리지 않았다고 하면서, 그동안 집안사정때문에 수많은곳을 이사하며 다녔지만..
가장 마음이 편했던곳이 이곳이라면서, 남자주인공에게 상당한 어필을 시작합니다.
그러던 와중에 통폐합으로 여러가지 난관을 겪고 있던 학생회장(쿠루마노히토)에게 부원을 모아오던지, 아니면 그냥 없애던지 밖에 방법이 없다면서, 공개적인 활동은 NG로 부원모집을 시작합니다.
前문예부로는 현재 조그마한 카페를 운영중인 아유미(카와시마☆리노)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하는데..
별다른 도움은 안되고..
화단에서 꽃을 키우는 소녀와도 만나고..
첫사랑(?)이던 그녀는 갑자기 자기가 문예부로 들어오겠다고 하면서 문예부를 점거하기 시작하고..
과거부터 알고지내던 여자아이(소라씨)에게는 갑자기 고백도 받고..
청춘의 계절이라고, 양손에 꽃(응?)도 해보고..
하면서 열심히 문예부의 인원을 늘려가기위해 노력을 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문예부의 정원을 채우지 못하게 되는데..
학생회장의 특례(?)로 부는 존속하게 되고, 새로운 전개가 시작됩니다.
문예부와 연극부의 합동 부원모집!
공통루트에서는 상당한 악역을 담당하는 前학생회장이자 통폐합되어버린곳의 학생회장과의 마찰이 시작됩니다.
뭐 같은 문예부로서의 대결이지만..
그렇게 문예부는 숨겨진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연극부 싸먹는 문예부의 위엄..)
극의 대 성공으로 문예부는 패배하지만, 연극부는 성공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데..
문예부와 연극부는 이번의 결과로 자신감을 얻어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더 넓혀갈것이라 하는데..
문제는, 학생회장에게 하고 있다고 했던것을 그대로 학생회장 앞에서 다짐을 한다는게..
그렇게 이야기가 종료되면, 이번에는 학생회장 신임건으로 이야기가 옴겨가게 됩니다.
現학생회장의 결정을 받아들이지 못한 학생 + 타학교의 학생회장이 연합을 하여 대항.
린카를 학생회장에서 끌어내리기 위해서 선전포고를 하게 됩니다.
린카는 더이상의 스페이스가 없기 때문에, 부실들을 다 빼았았는데..
나츠코는 화단을 없애고, 그 위에 건물을 세운다면 충분히 없어진 부실들도 다 허용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로..
남자주인공과 린카는 최선을 다해서 그 공격을 방어하지만..
결국엔 패배하고, 유이의 어머니가 만든 화단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뭐 중간에 새로 취임한 학생회자인 나츠코와의 합동전선으로 서명을 모으기도 하지만..)
그렇게, 공사가 진행되는 도중..
유이는 한가지 메모에서 자신의 어머니가 화단에 타임캡슐을 숨겨놨다는것을 보고서..
공사현장으로 달려가서, 타임캡슐을 찾게 되는걸로 이야기는 종료됩니다.
유이 어머니의 예지력의 폭발..
(얼마나 깊숙하게 심었길래, 화단이 망가질때까지 발견이 안되지..???)
마지막은, 이사회에서 우리 학교 학생이 관리하는 화단이 아니니까 없애겠다는 의견에 반박해서..
1년뒤 유이가 해당 학원에 입학!
화단을 관리하는 부를 신설하고, 화단을 부활시킵니다. (.. .. .. 응.. 정론이긴 한데, 그동안의 노력은..???)
ps. 나코 귀여워요! 나코!
ps2. 과거 회상의 어린 히로인들 퀄리티가 상당히 높은듯..
p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