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기스 6월 결산

스피카 -> 에스텔 -> 사리아가 각성이 완료되었습니다.

시비라는 3성 솔져가 안나와서 각성이 안되는 상황..

(저번 이벤트 전반기 신급이 너무 어려웠어.. 별1개 클리어가 안되네..)

아쳐계가 필요하다 싶어서 탱킹과 딜이되는 미루노를 급하게 키우고 있었는데..

미루노도 3성 힐러 2명이 없어서 만랩 찍어도 각성이 안된다는 문제가.. (먼산..)

바로 어제, 과금을 했습니다.

무과금으로 계속하다가 아리시아의 유혹에 패배하고 지른..

(그리고 오늘 엔고)

두번째유닛인 레젤은 이벤트 유닛으로 스킬레벨만 풀로 찍었고..

초기부터 노리던 메이지아머 파르피도 나와주셔서 키우고 있고..

(이번 대토벌에서 메이지아머가 그렇게 활약한다던데, 그 대토벌 바로 전날 등장해주신..)

아리시아 구매이후 남는걸로 질러봤더니, 예전부터 노래를 부르고 있던 신관전사도 딱하니 나와주시고!

(근데, 니가 아니야! 후라멜이 아니라, 훼르미라고! 뭐, 한명은 필요했으니 키우겠지만..)

ps. 

지인A : 림 블랙중에 가장 좋은게 디네인거암?

본인 : ? 파르피육성 어느정도하면 디네랑 교체할건데?

지인A : 비쥬얼때문에 가챠블랙을 버린다니, ㅂㄷㅂㄷ..

(디네는 신급이나 극급 공격 높은 보스 탱킹때 아니면 잘 안쓰니.. 주로 베르니스를 쓰니.. 주 전법이 베르니스 스킬점화로 우주방어하더가, 스킬끝나면 디네로 교체.. 보스와 준보스급이 한번에 몰려오면 베르니스 + 사리아 스킬점화로 버텨야;;)

ps2. 

역시나 초기부터 유닛 소지수 전부 늘리는거보다는, 가챠를 최대한 돌려서 유닛 확보 하는게 더 이득아닌가 생각을..

이번에 과금하면서 제1병영 소지수 전부 늘리기는 했는데..

한번에 각성시기가 몰려오니까, 유닛수보다 3성유닛이 너무 부족해서 육성을 못하는 상황이..

(레시아 CC에 3성 솔져 쓰던데..)

기본적으로 3성 솔져, 아쳐, 힐러가 엄청 빠듯하네요..

(아무리 먹어도 계속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