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많이 사라졌지만..

어제 갑자기 생각나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프록시 사이트.

(는 프록시도 안쓴게 함정.. 애초에 서버가 일본에 있..)

나나윈드의 사이트를 확인하면서 새로운것도 배우고..

<base href="" target="" />이란게 참 좋은거구나..

나나윈드의 최신작 사이트.

어제 테스트하면서 확인한거라면, 플렉스 슬라이더가 base64에 대응하지 않는다는거..

(각 사이트의 버전들이 낮은거일수도 있긴하지만..)

아카베소프트3의 메인..

플렉스 슬라이더를 제외한 다른 슬라이더들은 정상적으로 작동을 합니다.

아카베 신작 용기사 사이트.

초기 로딩에 뭘 그렇게 로딩을 하는지 모르겠으나..

속도가 심히 느린;;

아카츠키웍스 작품소개 페이지.

생각나서 한번 들어가봤더니, 이번 코미케는 마도소프트와 함께 부스를 낸다고;;

(니네들 장르가 다르잖아;; 코미케 최강의 합동부스는 언제였지? 크로세 마도소프트 나나윈드 3위일체가 갑이었..;;)

여기는 히비키..

근데, 아카츠키랑 히비키는 아카베의 계열사니, 뭐 한군대 되면 다 되는건 당연한걸지도..?

(워차피 사이트 작업 한명이 하겠지..)

그리고 러블리케이션2 사이트.

참고로 당연하게도, 동영상이랑은 재생이 됩니다.

위는 유투브영상을 재생시켜본거..

프록시를 적용시키면서 확인한거라면..

나나윈드는 php나 html로 접속하는 해외 아이피만을 차단합니다.

(즉, 웹사이트로의 접속만 차단합니다.)

뭐, 당장 본인의 블로그에도 응원베너가 달려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건지도..

그리고 아카베 계열사는 자기자신들의 도메인에 접속하는 모든 해외 아이피를 차단합니다.

즉, 나나윈드는 웹사이트의 접속만을 차단하고 그 외의 컨텐츠..

이미지등은 주소만 알고있다면 접속이 가능하지만, 아카베 쪽은 모든 도메인을 차단하기 때문에 이미지등을 추소를 알고있다고 하더라도 열수가 없습니다.

(응원배너캠페인의 유무의 차이.. 사이트로의 접속은 차단하겠지만, 배너캠페인은 참여하게 해줄게! 츤츤.. 의 나나윈드..)

여담으로 현 워링의 사이트는 나나윈드와 같은 방식을 취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웹페이지 리소스(HTML 태그)만 가져올 수 있으면 페이지를 확인 가능한..)

ps. 저기에 애드센스를 달면 참 돈 잘벌어 올거 같은데..

그러기에는 내 서버의 공인아이피가..

(잘못하면 한국에서의 내 사이트 접속이 전부 차단되거나 할 수도 있고..)

ps2. 제작자인 내가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하루만에 만든거라 완성도가 아직 낮은..

저게 쉬워보이기는 하는데..

실제로 만들어보면 여러가지 기술적 가공이 들어가야하는데..

1. iframe으로 처리했다 하더라도, 클릭으로 페이지를 이동하면 그대로 보여주도록 가공해야함.. (처리되어 있어서 잘 되는데.. 나나윈드처럼 코드가 일관성이 없으면 정상작동을 안함.. 더 가공이 필요한..)

2. 이미지가 막혔을때를 대비해서 유저가 볼 수 있도록 이미지등을 가공해야함.. (처리가 되어있음.. 문제는 몇몇 jquery 플러그인과의 연동이 안됨..)

3. 아무래도 중계서버를 거치는 작업이다보니, 속도가 좀 느림.. (이건 뭐 실제 운영중인 웹서버에서 돌려서 더 그런거일수도 있는데, 이건 뭐 스팩 올리고 캐쉬질하면 되니까..)

등등의 문제점이 있기는 한데..

(CSS랑 JS파일이요? image 파일보다 더 간단하게 처리가능..)

정규표현식만 재대로 사용이 가능하면 뭐 크게 문제될건 없고..

(근데 요즘 정규표현식 재대로 쓸 줄 아는 사람 없잖아? 재대로 쓴다는 5년차 이상 개발자도 직접 짜는건 못봤지만.. 애초에 일반적인 웹사이트에 직접 정규표현식 짤 일도 없..)

완성에 딱히 미련이 없는 가장 큰 이유가..

내가 저걸 쓸 이유가 없..

이미 해외에 대한민국 개발자라면 모두가 최소 한대씩은 가지고 있다는, 우회전용 서버가 있기 때문에..

웹브라우저단에서 우회하는거보다 시스템단에서 우회하는게 더 빠르기도 하고..

안전하기도 하고..

게다가 그 서버로의 접속은 PC와 모바일 양쪽에서 잘만되기도 하고..

(내가 웹우회를 써야할 이유가 없..)

ps3. 요즘 면접보러가면 소스코드 내놓으라고하는데, 저거나 보여줄까..

싶기는 한데, 워차피 깃허브의 코드도 볼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내 소스 보여줘봐쟈 이해나 할까.. 싶기도 하고..

(아니 그보다 코딩 스타일을 보고 싶다고하는데, 이 블로그 소스보기해서 보면 되잖아.. 구매해서 나에게 맞춰서 이것저것 가공한거니까.. (큰 차이는 없지만..))

ps4. 깃헙에 올리던 CMS는 잠깐 중단하고..

(애초에 실질 운영용 CMS가 아니라, 개발 참고용 소스들이지만..)

현재 심심풀이로 만들고 있는 풀SSL 사이트인데..

(와일드카드 보안서버도 구매해서 적용한..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http2)

기준에 달하지 못했을때..

이거는 기준에 달했을때..

기존의 CMS는 그냥 쉽게 쓸 수 있는 코드들을 써갈겨놨는데..

이건 워차피 나만 건드릴거라 여러가지 기능들을 추가중인..

(저거도 글자제한이랑 아이디 중복체크랑 전부 통과하는거..)

만들면서 느끼는거라면..

신기술 테스트 때문에 속도가 느리긴한데, 확실히 최신기술들이 좋기는 하네요.

(그냥 기존 기술들에 백엔드와 프론트엔드에 하나씩 최신기술 추가했을뿐인데, 페이지 로딩 속도가 신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