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데 루트 종료.

카나데 루트 종료했습니다.

카나데 루트는..

고백씬 진입 후 카나데가 폭탄 선언을 시작합니다.

자기자신은 과거 남자주인공이 애지둥지하던 시계였고..

자기자신이 사람이 되면서 남자주인공의 담임에게 부탁하여,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이러한 나여도 괜찮냐고 되물으면서 다시 한번 확인을 요구하고..

남자주인공은 어렴풋이 알고있었다는 회답과 함께 OK를 합니다.

그렇게 서로 연인이 되고, 카나데가 남자주인공의 집에서 동료(물건이 사람이 된)들과 함께 살기 위해 남자주인공의 집으로 가는길에 고양이 푸링(푸딩)을 줍게되고..

그 푸링의 본래 주인을 찾아주는것이 카나데 루트가 됩니다.

엔딩롤 이후에는 푸링의 본래 주인에게 양해를 얻어, 푸링의 자녀 한명을 입양하여 기르는것으로 이야기가 완전히 종료됩니다.

음..

개인적으로 이 성우분의 작품은 처음하는데..

상당히 맘에 드네요!

15년 데뷔의 신인인가..

가장 처음 이름을 확인한게, 성우로서가 아니라, 가수로서 였다는게 특이점이지만..

이 노래 맨 처음에 들을때는 케이토씨랑 신인 가수인줄 알았었지..

(그러다 나중에 무비보면서 CV정보에 리에씨 이름 있기에.. 아.. 성우인가.. 했..)

개인적으로 케이토씨의 노래소리는 구별 가능하기 때문에, 리에씨 목소리는 자동구별이 되니.. (.. .. .. 케이토씨 보이스가 워낙 특이해야..)

저 노래때부터 상당히 맘에 들던 보이스였는데, 성우로서의 작품도 보니, 맘에드네요!

(참고로 에스쿠드의 저 게임은 안했.. 왜인지 미케오우씨가 참여한 작품은 안하게 되던..)

그보다 로큰바나나 소속이라..

요즘도 로큰바나나가 강세구나..

최근 로큰바나나 소속 성우 보기 힘든데..

(옛날같지가 않아.. 옛날에는 로큰바나나가 휩쓸었었는데.. 역시 링고가 요즘 안보이니.. 후링이나 아카치도..)

ps. 응. 이거 아~주 잘 알지..

하지만..

그게 싫어지면 도미노로 모든게 싫어진다는 부작용이..

p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