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호 루트 종료했습니다.
음..
뭐랄까..
역시 진히로인급 루트라서 그런지..
카나데가 '물건이었던 아이에게 이렇게 진심으로 대해주는데 왜 도와주지를 못하겠다는거냐!' 하면서 열정적으로 나서는것도 이해되고..
무튼, 마호 루트는 과연 물건인 자신이 인간으로서 행복을 추구 해도 괜찮은지에 대한 고민이 엔딩까지의 시나리오가 됩니다.
남자주인공은 그 고민을 해소해주기 위해서 마호와 결혼을 하는것으로 이야기가 종료되는..
엔딩롤 이후에는 남자주인공과 마호가 함께 구매했던 스마트폰이 다시 사람이 되어..
두 사람의 딸이 되는것으로 이야기가 완전히 종료 됩니다.
아메니티즈 라이프의 전체적인 평이라면..
음..
평소의 후크..???
(애초에 일상물에 아무것도 없이 이야기 만들기가..)
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