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테츠 그랜드 루트 클리어. 게임이야기 | Posted on 2017. 5. 13. 17:26
마이테츠 올클했습니다.
음음..
전체적인 총평은..
시나리오는 아쉽습니다.
(그냥 이모또의 캐릭터들과 성우들의 연기력으로 커버하는 레벨..)
노래의 경우는 에로게 메들리에 빠지지 않는 상황에서 더이상의 말이 필요없고..
설명충은..
뿔탑의 코노소라보다야..
코노소라의 설명충보다는 들을만 했어..
그래도 마이테츠는 그냥 짧게 설명하고 넘어가잖아..???
그랜드 루트는 본격적인 쿠마모토의 경제 부흥 프로젝트.
나인스타즈가 기동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모두가 전차, 쿠하26의 전용 레일로드 니이로쿠(電車、クハ26の専用レイルロオド ニイロク)를 만나게 됩니다.
(그보다 니이로쿠 톱넘버기였어..???)
그곳에 모인 지역 유지들이 모두 남자주인공의 아이디어에 의문을 표하는데..
남자주인공은 자기자신의 본격적인 아이디어의 실현을 위해서는 3단계로 나뉜 부분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 아이디어를 모두 들은 모토타다는 과거 자기자신이 제안했던 그 조건을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면서, 이야기를 꺼내는데..
그것에 키사키는 같이 일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자기자신의 매력이 전달되게 된다면서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뭐야, 결국엔 역시나 키사키와의 결혼을 위한 조건이었군..)
그리고 말이 나온김에, 포렛트와 키사키는 숙녀협정을 맺게 되는데, 판이 커지게 되어 여성 히로인진이 모두 그 협정에 참가하게 됩니다.
그러던 와중에 포렛트가 가지고 있던 시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되고..
그 시계는 과거 하치로쿠의 마스터, 키요미의 시계라는것을 하치로쿠가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 시계는 특별한 것으로 이 세상..
아니, 일본에 쉽게 만나 볼 수 없는 물건이라면서..
그런데, 포렛트는 그 시계를 물려받았다고 했으니..
(사고만 없었으면, 포렛트가 운영하고 있었던것은 레이나나가 아니라, 8620이었을지도..)
다중의 열차가 각기 지역을 운반하는 릴레이열차를 위해서는 몇개 안남은 노선에서 충돌없이 왔다갔다 하는것이 중요한데, 그 역활은 나비가 담당을 합니다.
(역시 평소에는 존재감도 없으면서, 중요할때 꼭 끼는 나비..)
그렇게 기념할만한 첫 시험 운행이 종료후, 약속대로 히로인들은 남자주인공의 선택을 기다리는데..
남자주인공은 한 사람을 선택 할 수 없다면서, 하렘루트를 희망하게 됩니다. (응?)
모두가 있었기에 지금의 자기자신이 있다면서 앞으로의 꿈을 위해서라도 모두가 필요하다면서, 이야기는 종료됩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나 그랜드루트 OP를 못본거 같은데..
왜 스탭롤에는 그랜드 루트 OP가 있지..;;
올클하고나니, 메인에서 울려펴지기는 하는데..
이제 Lose의 마이테츠 후속작만 기다리면 되겠네요.
본인 : 마이테츠 올클했어!
지인 : .. .. ..
본인 : 할만한데?
지인 : 응, 안해. 전철이름이랑 외우는거 싫어..
본인 : 후속작보다 본편이 전철 더 적게나올걸?
지인 : ?
본인 : 지금까지 내가 본 후속작 러프중에 추가되는 레일로드만 11명이야!
지인 : .. .. ..
본인 : 그거에 비해서 본편은 3명이잖아! 구제철 8620계 증기기관차전용 레일로드 하치로쿠 (旧帝鉄8620系蒸気機関車専用レイルロオド ハチロク)랑 오히토요철도 키하 레이나나S 전용 레일로드 레이나 (御一夜鉄道 キハ07S専用レイルロオド れいな)랑 부분적으로 전차, 쿠하26의 전용 레일로드 니이로쿠(電車、クハ26の専用レイルロオド ニイロク)! 후속작 가면 10명넘게 나와욧! 아 니이로쿠는 디자인 바뀌는듯?
지인 : .. .. ..
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