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그마 루트 클리어. 게임이야기 | Posted on 2017. 6. 6. 16:21
스티그마 루트 클리어 했습니다.
시즈마(어둠) 루트는 단 한명의 소녀..
스티그마를 지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세레네 루트는!?
시즈마(어둠) 루트를 선택하면, 소환되어, 루지와다에 잡혀간 시점에서 부터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실제로 전투맵이 엄청나게 넓어졌!!!
노예로서 루지와다에 잡혀간 시즈마(어둠)는 그곳의 대장 레이오드의 눈에 띄어 하나의 군을 통솔하는 장수의 자리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그 과정속에서 여러 파티원들을 만나게 되고, 최종적으로 스티그마를 얻게 됩니다.
시즈마(어둠)는 스티그마를 자기자신의 기인으로 삼게 되고..
전쟁터에서 이제 막 멸망하여, 쫒기는 신세인 유푸시라파티와도 만나게 됩니다.
(카이(빛)는 이야기 중반부쯤에 등장하는..)
유푸시라와 만난것이 문제가 되어 시즈마(어둠)는 쫒기는 신세가 되고..
그러한 상황속에서, 시즈마는 반격을 하기로 하여 반격을 하로 가는 도중에..
우연히 발견한 지하 연구소에서 키리리를 만나게 되고..
스티그마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배후에 있다고 생각한 레이오드를 곧바로 처단하게 되고..
레이오드는 죽어가면서, 먼저번에 온 소환자는 자기자신이 죽였으며, 시즈마(어둠) 또한 다음에 소환된 자(카이(빛))에게 죽임을 당할거라는 충고를 해주게 됩니다.
시즈마(어둠)는 키리리에게 3번째 기인인 아르파리아를 데려오라는 지시를 받게 됩니다.
이 시점에서 카이(빛)가 소환되고..
그 이후의 시나리오는 카이(빛)쪽과 동일하게 흘러가게 됩니다.
그렇게 스티그마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것을 알게된 시즈마(어둠)가 폭주를 하게 되지만..
하지만, 뒤를 따라온 스티그마와 그의 파티가 시즈마(어둠)를 탈출시키고, 시즈마(어둠)가 눈을 감는것으로 이야기는 종료됩니다.
엔딩롤 이후에는 전쟁과는 거리를 두는 모습으로..
(전쟁터가 아닌곳이 없을텐데!?)
스티그마와 단둘이서 행복한 남은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으로 이야기는 완전히 종료됩니다.
음..
개인평이라면..
카이(빛)에 비해서, 시즈마(어둠)는 캐릭터 디자인이라던게 그런게 좀 그런데..
시나리오 자체는 카이(빛)보다는 시즈마(어둠)가 좀 더 괜찮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