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우 루트 종료했습니다.
쿄우 루트는 아야카의 고백을 거절하게 되면, 스타트 됩니다.
그리고 쿄우 루트에서는 리토가 마치 리토루트마냥 엄청난 존재감을 자랑하게 됩니다.
거의 쿄우 타도의 선봉에 서있는 느낌..
그리고 쿄우 루트에서는 남자주인공이 왜 혼자서 살아가는것을 결심했는지에 대해서 나오는데..
부모님이 상당히 크레이지한 이유때문이라고.. (.. .. ..)
(아야카 집은 양반이었던거야???)
루트 초기에는 쿄우의 부모님의 책략에 점점 빠지는 두 사람을 보여주며..
(후반까지 그랬던거 같기도..)
결국엔 쿄우의 부모님의 함정에 빠져, 두 사람은 연인이 되게 됩니다. (.. .. ..)
그리고 두 사람의 연인 소식을 들은 리토는 곧바로 남자주인공에게 충고를 하게 되지만..
하지만 이미 쿄우 루트기 때문에..
리토가 뒤늦게 열심히 어택땅을 하지만..
(공략 순서상 가장 분기 마지막이겠지 보사라가..)
이미 쿄우 루트라..
여러가지 의미로 상처만 받고..
그 와중에 쿄우의 부모는 남자주인공이 마음을 바꾸기전에, 빨리 임신(..)하라면서 뒤에서 열심히 푸쉬를..
(하지만, 엔딩이후까지 애는 없..)
그렇게 쿄우의 부모는 남자주인공이 마음을 바꾸지 않을까 안절부절하는 전개가 되게 됩니다.
그러면서 남자주인공의 쿄우 갱생이 시작되는데..
(CG 보자마자 바로 어? 속옷 지워졌네? 라고 생각한 내가 있..)
그렇게 남자주인공이 쿄우에게 이것저것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를 가르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야기는 종료됩니다.
엔딩롤 이후에는 결혼한 두 사람의 훗날을 보여주며, 많이 갱생된 쿄우와..
여전히 쿄우의 갱생에 노력(..)중인 남자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야기는 완전히 종료됩니다.
개인적으로 아야카보다는 괜찮았네요.
(성우가 성우기도 하고..)
ps.
ps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