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의 그녀 클리어.

『다녀왔어』 라고 말하면

『어서와』 라고 말해주는 네가 있어

그런 평범한 날들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매일이 되어가

음음..

요즘 할게 없어서 저가형중에 괜찮아 보이는걸 고심해서 해보고 있는데..

이거 보자마자 바로 언인 할뻔..

(아직까지도 MML의 악몽이 안잊혀진다 문스톤아..)

왜 저걸 못봤을까..

저 장면보자마자 엥? 하면서 겟츄 보니까 조그마하게 써져있네.. 문스톤이라고;;

요즘 많이 나오는 루트 분할형입니다.

本作は「家の彼女」「家の妹」「家の恋人」と続く作品の第一弾、

そして新ブランドとなるアルゴノーツソフトのデビュー作！

본작은 『집의 그녀』, 『집의 여동생』, 『집의 연인』으로 이어지는 작품의 제1탄,

그리고 신 브랜드인 아르고노츠소프트의 데뷔작!

이라고 써져있으니..

아마 다음엔 여동생 이야기일듯..

그리고 안망하면 메이드들까지..

이야기는 어느날 갑자기 소꿉친구의 부모님들이 해외로 전근을 가게 되고..

그 전근으로 인해 집을 비우는 기간동안 다 큰(?) 히로인을 맡길 곳을 찾다가 혼자서 살고 있는 남자주인공에게 부탁을 하는데..

남자주인공은 우편이 와도 뜯어보지 않았고..

(왜 우편으로 그런걸 이야기하냐.. 요즘 시대에..)

그리고 인해 히로인이 갑자기 등장..

저가형답게 빠른 전개가 진행됩니다.

(응? 오는지는 몰랐지만, 동거하자고? 콜!)

그렇게 아야메와의 동거가 시작되는데..

시나리오상 아야메와 여동생 리호는 서로 친한데..

(설정상 소꿉친구..)

메이드들은 그냥 거의 등장씬이 없습니다.

그냥 이런 애들도 있어요! 하면서 소개하는 장면 정도..???

(실제로 등장씬 저게 전부..)

그렇게 동거하면서 저가형 특유의 빠른 전개와 빠른 H씬 11개가 나오고..

(에프터에도 있으니까 대충 공통루트가 9개?)

종료됩니다.

평범한 일상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으로

변한다면

그것은 분명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이겠지

우리라면,

그것이 가능해……

그 누구보다도 사랑스러운

여자아이가, 함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