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성의 걸프랜드2 종료.

마야 루트 종료했습니다.

이제 3편 하나 남았군요.

1편과는 달리, 2편에서는 신규 서브 히로인이 추가되고..

(유우리로 말하자면, 카노코 포지션..)

그렇게 도시전설이 되어있는(..) 마야와 여러번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사브나크가 등장하며, 우연히 그곳에 있던 남자주인공에게 마야의 서포터가 되라는 요청을 받습니다.

그 요청을 허락하게 되고, 그것에 대한 제약조건.. 을 여러가지 말해주는데..

(일단 마라..)

마야의 마력을 남자주인공에게 넘기면서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이기 때문에..

1편과 동일하지만, 좀 더 거리가 있는..

약 1미터 안에서 함께 살아야하며, 그 1미터를 넘으면 남자주인공이 죽는다고 이야기해줍니다.

(1편과의 차이라면 마야는 안죽는다는거..)

본래는 스타즈와의 대결이지만..

마야 루트에서는 새로운 마신이 등장하며..

(그냥 사브나크의 말과 새로운 종류의 마물로 파악만 가능한 정도..)

두 사람은 새로운 마신을 물리치기 위해 싸우게 됩니다.

(덕분에 중반부까지는 스타즈는 안나오는..)

남자주인공의 경우 성격이 성격이라, 마의 힘을 재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데..

사브나크는 남자주인공의 욕망을 해방하라는 힌트를 알려주며..

마야에게는 그 힌트가 무엇인지 이미지로 알려줍니다. (H!H!H!)

그리고 그러한 사정은 스타즈도 어느정도 파악을 하게 되는데..

사브나크는 마야와 남자주인공이 적대하는 마신의 세력을 줄일수록 칭찬을 아끼지 않는데..

또 한번은 칭찬만으로는 질리게 되며, 그렇게 되면 매너리즘에 빠지게 된다면서..

현물을 준비하게 됩니다.

(역시 빛은 정신론 운운하면서 싸우게 하는데, 어둠은 상과 벌이 확실해.. 역시 일하기에는 마왕(신)이 이끄는 다크니스 기업이..)

그렇게 일상 파트가 전개되는데..

우연히 스타즈와 만나게 되고..

유우리는 당연히 기억못하지만..

유우리의 파트너가 남자주인공의 얼굴을 그리게 되고..

후지코가 "아! 내가 이끄는 반 아이다!" 하면서 집주소가 탄로납니다. (.. .. ..)

그렇게 스타즈가 남자주인공의 집을 제집드나들듯이 드나드는데..

후지코는 두 사람에게 저주가 걸려있는것을 확인하고, 차에 수면제(..)를 맥여서 잠재우는데..

두 사람의 저주를 풀어주게 됩니다.

(정확히는 마시는건 마야.. 남자주인공은 유우리와 카노코가 제압해서 강제로 풀리는..)

그렇게 저주가 풀리자, 다른 마신을 퇴치하로 떠났던 사브나크가 되돌아오며, 현재는 마신과의 싸움때문에 허상을 보냈지만..

자기자신의 힘이 완전히 회복되면 결판을 내자면서 사라지게 됩니다.

그렇게 마야와 남자주인공도 스타즈로서의 활동을 개시.

스타즈로서 활동이 시작되면, 페토라가 등장을 하게 되며..

후지코의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성격이 발휘됩니다.

(2편에서 추가된 특징인듯..)

하지만 페토라가 마신의 졸개에게 조종당하게 되고..

마야는 너무 강하니, 일단 남자주인공을 납치하게 됩니다.

납치되고나서 마야는 바로 스타즈에게 연락..

추격하게 되고..

페토라를 조종하던 마물들을 퇴치하게 됩니다.

그렇게 서로를 사랑하고 있었다는것을(..) 깨닫게 되고..

서로 고백을 하며, 연인이 되게 됩니다.

사브나크는 갑자기 나타나서, 자기자신의 힘이 완전히 회복되는 날이 11월 11일이 될거라면서, 그때 결판을 내자고 선언을 하는데..

스타즈는 이걸 그대로 믿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세계 각지의 담당역영을 방어할 최소한의 인력만 남겨두고 모두 남자주인공의 집에 집결을 시키는데..

그게 마야와 남자주인공을 제외하고 100명..

그렇게 사브나크와의 최종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사브나크는 왜 자기자신의 말을 믿지 못하냐면서..

스타즈를 하나 둘 쓰러트리게 됩니다.

그렇게 모두가 쓰러지고 마야와 남자주인공이 남게 되는데..

남자주인공은 사브나크의 말에서 힌트를 얻어서 한가지 해보고 싶으니 시선과 시간을 끌어달라고 마야에게 부탁하게 됩니다.

그렇게 마야와 사브나크의 1:1 대결이 펼쳐지는 동안 남자주인공은 스타즈 100명의 남은 힘을 모두 흡수하게 되고..

마야가 사브나크를 유도해서 최종 공격에 성공, 토벌하게 됩니다.

모든것이 끝나고, 사후처리가 진행이 되며..

페토라가 남자주인공을 처음만난일에 대해서 깨닫게 되고..

마야와 남자주인공이 미래를 약속하면서 이야기는 종료됩니다.

일단 평가라면..

마야는 근접전투라 그런지..

마법 이펙트가 유우리나 카노코에게 밀린다는거..

(명색에 히로인인데.. 역시 원거리 포격을 해야..)

일상 개그는 1편이 나은듯..

(뭐 마야 성격상..)

마야 루트의 추가 히로인이 유우카인지는 중반부에 딱 한씬 나오는데..

전작 히로인이 살짝 나옴..

(만두 팔러..)

아~ 어쩐지 많이 듣던 보이스가 몇몇개 들린다 싶더니..

이제 마지막 3편만 기다리면 되는군요.

올해 7월경이라니..

널널하게 기다려야..

ps. 아~ 확실히 데아이계 하는 여자애들이 대화하기 편한게 있기는 함..

나도 우연히 알게된 훗카이도 삿포로에서 전기 관련 일을 하는 사무직 아라사를 알고있는데, 대화하기 편함..

(일단 편견이라던가 그런게 없고, 이상한 오해라던가 그런것도 없고 좋음. 후유코미때 사온 스위츠도 이 아라서가 추천해준거.. 둘다 스위츠 좋아해서 이러쿵 저러쿵 잘하는듯.. 는 최근 주로 하는 이야기는 에로게지만..)

p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