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키즈 프러스 돌체 신작.
유우 루트 종료했습니다.
이야기는 남자주인공이 우연히 등교길에 자기자신이 열심히 듣고 있는 성우의 보이스를 듣는걸로 시작됩니다.
등교길 우연히 옆에 있던 여자아이의 목소리를 듣고서 바로 자기자신이 좋아하는 성우라는것을 알게되고..
( 성덕 스게.. )
무심코 남자주인공이 성우의 이름을 말하게 되고..
히로인은 놀라면서 남자주인공에게 확인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업계의 룰에 따라 모른척 회피하게 되는데..
철벽방어중인 남자주인공에게 코토하는 팬이라면 절대로 거부 할 수 없는 치트키를 사용하게 되고..
남자주인공은 무의식중에 그 치트키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 .. .. 성덕으로 인정.. 어쩔 수 없지 그건.. 오히려 안하면 성덕 실격..)
그렇게 낚시에 성공한 코토하는 남자주인공의 입막음에 들어가고..
두 사람의 학창시절이 시작되게 됩니다.
( 언어의 폭력! )
그러면서 남자주인공에게 자기자신은 은퇴했다는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그와중에 작년도 참여작수를 상당히 자세히 집어내는.. ( 팬이라 어쩔 수 없.. )
그렇게 코토하와 남자주인공이 한살 많다는것이 밝혀지고, 서로 동료 의식이 생기는데..
다른 히로인들도 하나 둘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남자주인공이라 쓰고, 팬이라 읽는 사람의 약점을 잡은 코토하는 작중 내내 남자주인공을 놀려먹는 포지션을 취하게 됩니다.
( 남자주인공이 필요하면 필살기 시전! )
남자주인공은 러브레터를 받은 이후, 지정된 장소로 이동하는데..
그곳에는 히로인 유우가 있었고..
남자주인공은 유우의 고백을 거절하지만..
유우는 남자주인공에게 성우부에 참가할것을 제안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거절하지만, 유우 특유의 어리광어린 부탁에 넘어가게 되고.. (.. .. .. CV 하루카 소라니 인정..)
남자주인공은 제물로서 코토하를 바치게 되고.. (.. .. ..)
코토하는 남자주인공을 제물로 거절하려 하지만, 이미 남자주인공은 승인 상태;;
여기서도 유우 특유의 어리광어린 부탁으로 코토하를 공략하게 되고..
코토하는 고문으로 참가하게 됩니다.
그리고 유우가 아페이리아 연기를 보여주는데..
( 코토하는 전작 중2병 히로인이니.. )
그렇게 시작된 성우 활동이지만, 코토하는 성우부라는게 있다고 하면서 유우에게 왜 그곳에 들어가지 않냐고 물어보게 되고..
유우는 선생님들에게 물어봤더니, 그런 부는 없다는 대답을 들었다고 하면서..
부실로 한번 이동해보는걸로 결정하고 이동을 하는데..
그곳에는 또다른 히로인, 아오코가 부장으로서 군림하고 있습니다.
무려 2살이 많..
그리고 유우 루트에서 계속적인 중요 떡밥도 슬슬 나오고.. (.. .. ..)
그렇게 프롤로그가 진행이 되는데..
처음으로 콘테스트에 참가하지만, 시간도 부족하고해서, 떨어지게 되고..
특별상을 받은 연기를 듣다가 남자주인공은 어렴풋이 누군가를 떠올리는데..
남자주인공은 특별상의 목소리 주인공이 카나데인것을 파악하고, 카나데를 설득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실패로 돌아가려는 찰라..
유우등이 등장하고..
결국 카나데의 설득에 성공하게 됩니다.
그렇게 이야기가 진행되다보면, 코토하가 자기자신은 성우로서 은퇴했다는 이야기를 해주는데..
남자주인공은 충격을 받아서, 열변을 토해냅니다.
( 회원넘버 1번인데 그래도.. 회원넘버 1번은 대채 어떻게 따내는거냐.. )
자기자신은 코토하의 TVA 데뷔작부터 시작해서 전부 삿으며..
데뷔작에서 딱 한마디 밖에 없었지만, 그 한마디를 듣는 순간..
이 성우는 절대로 유명해질거다. 라는 확신이 들었으며, 엽서도 보내고, 메일도 보내고, 블로그도 적었다면서..
코토하 (코코롱) 팬클럽 회원넘버 1의 위엄을 보여주게 됩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에는 울면서 지금까지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예의를 표하게 됩니다.
그 모습을 본 코토하도 느끼는게 있어서, 지금은 비록 은퇴했지만, 기회가 되면 다시 성우를 할 수 있다는 떡밥을 남기게 됩니다.
( 토오노 소요기가 그쪽파지.. 과거 NG집 재미있는거 참 많았었는데.. )
그렇게 전직 프로의 교육이 시작되는데..
공통루트는 무난하게 흘러갑니다.
공통루트 후반부는 코토하가 이제 자기자신은 성우가 아니기 때문에, 슬슬 신성시 하지말고, 친구로서 대해달라면서 부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남자주인공은.. (.. .. .. 그게 쉽게 되지를 않아서..)
참고로 2번째 성우 그랑프리에 참가할때 3가지 작품을 선택하게 되는데..
코토하를 제외한 3명의 히로인별로 나뉘게 됩니다.
공략 할 히로인이 하고 싶다는 작품을 기억해서, 선택지가 나오면 그걸 선택하도록 합니다.
유우 루트로 진입하게 되면, 우연히 유우의 인생 에로게를 살짝 플레이하게 되는데..
남자주인공은 바로 반친구 코토하라고 알게 됩니다. (.. .. .. 성덕이네..)
남자주인공은 설마하면서, 검색을 해보니, 검색 결과에는 안나오고..
그래서 판매부수 검색을 해보니 딱 118개 팔린 작품이었고.. (.. .. .. 코미케 회장에서도 그거보단 많이 팔리겠다..)
코코롱 팬클럽 멤버즈에서 자기자신만이 알고있는 비밀이 생겼다면서 좋아하는데..
인터넷 구매를 하려고 시도하지만, 이미 회사가 망했고;;
유우에게 게임 팔라고 딜을 하지만..
유우는 이 게임은 인생게임이며, 자기자신이 좋아하는 반친구 성우의 참여작이 이거 하나밖에 없다면서, 절대로 팔 수 없다고 이야기 하게 됩니다.
남자주인공은 유우가 슬럼프에 빠질때마다 곁에서 도와주게 되고..
유우의 연기력은 나날히 늘어나게 됩니다.
유우가 슬럼프에 깊게 빠져서, 부활동을 그만두게 되는데..
남자주인공은 그런 유우를 어떻게든 하고 싶어서..
코토하에게 부탁을 하는데..
코토하는 자기자신의 신분이 밝혀질까봐 거절하게 되는데..
끈질긴 부탁끝에, 이야기만은 들어보는걸로 마음을 돌리게 됩니다.
남자주인공은 그러한 코토하에게 유우가 좋아하는 성우의 이름을 말해주고..
코토하는 그 순간 얼어붇게 됩니다.
그 누구도 알지 못할거라 생각한..
에로게 성우의 명의를 반친구가 동경하고 있는건 둘째치고..
남자주인공이 이렇게 말한다는건 자기자신이라는걸 확신하고 말하고 있다는거기 때문에..
재정신을 차린 코토하는 남자주인공에게 중요한것을 질문하기 시작하는데..
남자주인공은 아무에게도 이야기를 하지 않았으며, 물론 알고지내는 사람이기 때문에, 올클리어는 했지만, 사용하지는 않았다면서 안심을 시킵니다. (.. .. ..)
하지만 역시 코토하는 안된다면서 거절하는데..
코토하는 어쩌다가 자기자신의 목소리를 듣고서 성우가 되려고 동경하기 시작했는지 알 수 없다고 하는데..
일단 저 명의는 신인 시절, 인기가 없어서 뒷세계에 구르던 시절이라는건데..
그러면 뭐 아무도 모를수도..
남자주인공을 통해서 유우의 마음을 알게된 코토하는, 소원 한가지를 특별히 들어준다면서..
유우에게 유우가 좋아했던 성우의 보이스로 코멘터리를 남기게 됩니다.
그러면서 동경의 대상으로서 유우를 마지막까지 책임지겠다는 각오를 하는데..
하지만, 유우가 핸드폰을 끄고서 확인을 안하고.. (.. .. ..)
남자주인공은 유우와 계속 엇갈리다가, 우연히 공원에서 혼자서 연습하던 유우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유우에게 메일을 확인하라면서, 유우가 좋아하는 성우의 코멘터리를 받는것에 성공했다는것을 알려주게 됩니다.
유우는 바로 핸드폰을 키고, 듣게 되며..
좋아하는 성우의 응원을 들으며,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 성우의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유우는 남자주인공에게 고백을 하게 되고..
연인이 되게 됩니다. ( 코멘터리의 힘.. )
그리고 유우의 실력은 더욱더 향상되고.. (.. .. .. H가 또..)
그렇게 본방이 가까워지면서, 연기의 스위치를 절친에게 조언을 듣게되고..
유우는 자기자신이 좋아하는 성우의 코멘터리.. (.. .. ..) 를 스위치로 삼게 됩니다.
( 당사자가 바로 앞에 있는데.. 다들리게 듣는 클래스.. )
그렇게 본방..
유우는 핸드폰을 잃어버리게 되고..
마음속의 스위치를 만들지 못해서 불안해하는데..
그때 코토하가 큰맘을 먹고서 유우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기 시작합니다.
유우가 좋아했던, 에로게 성우로서의 보이스로..
유우는 순간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파악하지 못하지만..
자기자신이 좋아하는 성우의 보이스라는것을 알아채고..
집중을 하게 되고..
스위치가 들어간 상태로 연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연기는 지금까지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역활에 몰입하여 연기하게 되고..
중간에 불이 꺼지는 사고가 발생하지만..
유우와 코토하는 그런거 신경쓰지 않고 진행을 하고..
시간이 다 되어 남자주인공이 엄청 불안해하지만..
무사히 연기를 마치면서, 이야기는 종료됩니다.
엔딩롤 이후에는 유우가 성우그랑프리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야기는 완전히 종료됩니다.
개인적으로 유우루트는 하루카 소라의 어리광 보이스를 들을 수 있다는게 큰 매력인듯..
ps.
ps2. 이게 그 레이프 판타지인가 뭔가 하는 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