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ConoHa 에서 AWS 로 이전하면서 느낀점 2. 서버이야기 | Posted on 2019. 9. 22. 23:36
음..
1 이후로 쓸일이 없었으면 했지만..
결국 2를 쓰게 됩니다.
ElastiCache 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아래의 문서를 확인해보면, 외부 접속은 불가능하다고 되어있습니다.
( 무슨 보험 약관도 아니고, 이 중요한걸 한적한곳에 박아놨;; )
https://aws.amazon.com/ko/elasticache/faqs/#general-security
모종의 방법( AWS Direct Connect, VPN )으로 VPC에 연결이 가능하면, 그건 연결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금액을보면, 개인이 쓰기에는 비싸기 때문에..
( 호스팅을 쓰면 된다는데, 알아보니 그 조건이 까다로운듯.. )
저처럼 AWS 외부에 개발서버를 두는경우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메인은 ElastiCache Redis 로 두고, 서브를 file 캐시로 두었습니다.
메인에 연결을 실패하면, 서브로 날라가는..
( 근데 매번 커넥팅 시도하니까, 그냥 서버 확인해서 나눌까.. 싶은 생각이 불현듯.. )
가장 중요한 특이사항이라면, Redis 캐시를 생성할때, 저처럼 PHP 에서 라이트하게 사용하실분은 암호화 관련은 모두 체크하지 말아야합니다.
php-redis 에서 접근을 할때 접근이 불가능합니다.
암호화 라길래, 비밀번호인가 싶었는데, 아닙니다.
아마 AWS 라이브러리 쓰던가 할때 사용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을 해봅니다.
이상하게 라이트세일에서 접근은 되는거 같은데, 쓰지를 못하네.. 하면서 삽질만 몇 시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