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ConoHa 에서 AWS 로 이전하면서 느낀점 3. 서버이야기 | Posted on 2019. 9. 24. 14:10
생각해보니, CPU랑 100% 찍던거, 스크린샷 찍고서 지울껄이란 후회가;;
일단 라이트세일 상위 버전으로 올렸습니다.
( 아무래도 ConoHa 에서도 SSD 용량 대부분을 스왑하면서 쓰던 서비스라;; 못버텼;; CPU와 RAM 가동율 100%로 뻗는 위엄;; )
현재 버티는걸 보니, 이정도면 스펙은 된듯하고, 이제 서버에 맞춰서 최적화 단계라 이것저것 살펴봤는데요.
제가 현재 상주하고 있는 서버의 뽑기가 안좋았던지..
처음에 스냅샷 복원할때부터 좀 이상하긴 하던데..
서버 설정을 아무리 이리 수정하고, 저리 수정하고 해도 답없이 느려서..
대채 뭐가 문젤까.. 고민만 하다가..
일단 급한대로 서버 나누자 해서, 현재 제가 서비스중인것중 유일하게 글로벌하면서 로그인이 있는 서비스를 DB 세션으로 교체하니, 서버가 괜찮아지네요.. (.. .. .. 야이 개..~!@#$%^&*)
( 호출은 API가 가장 많고, Route53 가격이 미친듯이 상승중.. 일반 웹 서비스로 1위는 이거라;; )
아니, 정상적인 속도는 아닌거 같은데, 그래도 로딩 타임아웃으로 뻗지는 않;;
아마 AWS 라이트세일도 뽑기운이 있거나, AWS 자체가 CPU 혹은 SSD 의 성능이 안좋은거일지도 모르겠네요;;
File I/O 가 느려서 서버가 뻗으면;;
( 문제는 지금 거의다 파일 세션과 파일 캐신데;; 미치겠네;; )
만약 AWS 라이트세일에서 구동중인 서비스가 느리다 싶으시면 File I/O 를 의심해보시는것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거 같네요.
( 제 서비스 현 상황 기준으로 파일세션을 단지 DB 세션으로 교체했을 뿐인데 체감이 확 될정도로 개선이 되었습니다;; )
일단 DB 세션으로 교체했으니, 로드밸런서 구축하로;;
ps. 같은 금액이고, 특수한 상황 아니라면 ConoHa 쓰세요.
개인적으로 ConoHa 가 더 좋은거 같네요;;
( ConoHa 가 도쿄랑 싱가폴 제외하고 다른곳도 지원했으면 좋았을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