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ConoHa 에서 AWS 로 이전하면서 느낀점 6. 서버이야기 | Posted on 2019. 9. 29. 20:29
아직도 쓸것이 있다는게 놀랍지만..
로드 밸런서에서 물린 EC2 서버가 계속해서 죽는다면, 서버 체인지를 한번 시험해보는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왠지모르게 처음부터 상태가 메롱인 서버가 있었는데, 계속해서 하나의 서버만 죽길래 서버 체인지를 했더니, 잘 버티는데 이제 양쪽이 함께 죽게 되었습니다. (응?)
뭐 로드밸런서에 물린 서버가 다같이 한꺼번에 죽으면 그만큼 이용자가 많다는것이니, 늘려줘야 하는거가 되겠네요.
하지만, 유독 하나의 서버만 미친듯이 죽어대면, 이미지 백업해서 새로 설치해보는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2대로 처리가 안되서 1대 더 늘려서 하나의 로드밸런서에 물린 서버가 3대가 되었습니다.
( ConoHa 는 대채 1대로 어떻게;; 지금 서버가 PHP 만 총 5대 돌아가는데;; )
한국과 싱가포르 서버가 각기 2대 3대인데, 이제 로드밸런서에서 한방에 죽어대네요..
( 준비시간 그런거 없이, 그냥 픽 죽음.. )
ps. EC2가 Timeout 이 걸린다면, 로드밸런서 메뉴에서, 설명탭 하단의 속성에서 유휴 제한 시간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 시간을 넘어가면 ALB가 연결을 끊습니다.
백단 작업을 본래대로라면 cli 에서 하겠지만, 하나의 서비스가 url 로 하는데, 계속 timeout 걸려서 확인해보니, 저거가 문제네요.
ps2. 개인적으로 Apache2 를 사용하는데..
Nginx 로 proxy 를 한번 만들어 봤다가..
음..
일단 원하는건 됬는데, 오픈하기에는 좀 그런 퀄리티네요.
ps3. 이제 서버가 어느정도 안정화가 된거 같네요.
이제 리뉴얼 작업을 본격적으로 들어가야..
DB 도 어느정도 작업을 했는데, 남은건 소스코드상에서 해야..
ps4. node.js 를 활용한 API 만들어 볼까 생각을 해봤는데..
만들면, 다들 socket.io 서버 안만들고, ajax 안쓰고 내꺼 통신용 쓰실테니..
일단 패스..
과거 수년전에 node.js 써봤을때의 안전성이 좀 의심이기도 하고..
( 요즘이야 많이 좋아졌겠지만.. )
이 streaming 의 경우 서버가 좀 문제가..
node.js 서버의 경우는 추후 기회가 있으면 한번 도전해보는걸로..
( 동접 커버가 안될거 같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