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몽 심사가 통과되었네요. 일상이야기 | Posted on 2019. 11. 8. 19:22
음.. 심사 받아본 후기라면..
수락 수락 수락 수락 수락 거절 수락 수락 수락 수락 수락 의 느낌이 강하게 나는데..
왜냐면 거절평에 있던 내용이 바로 이전에 했던 내용이라.. (.. .. ..)
그냥 거절할거만 꼼꼼히 봐서 거절 사유 찾는 그런 느낌이 좀 강하군요?
게다가 다른 사람들꺼 봐도 딱히 그 심사평 거절에 해당하는 내용이 없는거 같은데???
일단, 심사평은 전문가분들이 봐도 이게 뭔 소리야? 스러울 정도로 비전문가의 대충대충 매크로 심사평이 달리게 됩니다.
( 아니 내용에 써져있는데, 뭘 더 써??? )
크몽측에서 원하는게 뭔지는 알거 같은데,,
뭐랄까.. 크몽에서 원하는거는 그냥 찍어내기를 원합니다.
즉, 플랜에 따라서 돈을 주면 어떻게 찍어줄거냐? 를 적으란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IT 사이트 제작때 흔히 보이는 빌더? 그런 느낌이 강한.
( 애초에 웹빌더 쓸거면 외주 개발자 왜찾아.. 그냥 웹빌더에서 첨부하라는거 첨부하고, 적으라는거 적으면 홈페이지가 짠~ 하고 나올텐데.. )
그래서 웹빌더 비슷하게 적어서 심사 보내니까 바로 통과가 되기는 하네요.
크몽의 고정된 틀에서 의뢰를 하고, 받는거라면 쓸만할듯한..???
즉, 의뢰를 할때도, 받을때도 자유롭지는 않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