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ConoHa 에서 AWS 로 이전하면서 느낀점 7. 서버이야기 | Posted on 2019. 11. 23. 18:16
22일까지의 사용량으로 100달라를 넘겼습니다.
( 즉슨, 애드센스의 수익율을 뛰어넘었다는 소리;; )
대충 서버 이전하면서 이탈했던 트래픽이 하나 둘 되돌아오고 있는거 같은데..
문제는 이 금액이면 옴긴 의미가 없;;
트래픽 요금이 좀 답없이 증가하는군요.
그래서 네트워크를 보면..
하루 평균 서울 인스턴스만 5G ~ 7G가 빠져나갑니다.
( 인바운드는 상관없고, 아웃바운드만 봤을때.. )
뭐, 캐시가 더 노답이긴 하지만..
( 캐싱을 엄청 빡세게 잡아놨더니, 하루 사용량 상태가,, 하긴 EC2 두개 합치면 비슷한가.. 싱가포르에 EC2가 2개 더 있으니.. )
지금 가용영역이 전부 다른데, 하나로 통일해도 될거 같기는 하네요.
워차피 DB가 멀티AZ가 아니라;;
( EC2는 장애 대비 대책 세워두긴 했는데.. DB는 안되어있.. )
가용영역 죽으면 서비스 죽는..
아니면 이번에 Aurora 써볼까..
일단 데이터 트래픽 상태를 보면, EC2의 데이터 트래픽은 워차피 못줄이고..
캐시랑 EC2 동일 가용영역에 다 때려박고서, 캐시쪽에 최대한 데이터 넣어서 쓰면 트래픽이 좀 줄어들거 같네요..
( 장애 대책은 리전 단위로 하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현 상황을 보면;; 트래픽이 큿,, )
조만간 작업 진행 할지도..
개인적으로는 EC2를 라이트세일로 바꾸는걸 생각도 해봤는데..
로드바란서 때문에,, 라이트 세일로 바꾸는게 이득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지금 트래픽 요금을 보면 그냥 싱가포르에도 캐시서버 둬서 그곳에서 콜링하는게 더 좋아보이는;;
( 문제는 동일한 소스코드에서 리전을 구분한뒤 그 리전에 맞는 캐시서버등을 호출하게 해야하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