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 루트 종료했습니다.
뭐랄까..
타루트 대비, 시나리오가.. 음..
없네요..
메이 루트는 칸나가 우연히 메이가 나비를 눈으로 보고 있었던것을 발견하는것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남자주인공에게 부탁해서 살며시 물어봐 달라는것을 남자주인공이 물어본 결과..
메이의 눈에는 나비는 아니지만, 나비가 보이고 있었고..
그것을 칸나와 미카도에게 설명을 하게 됩니다.
메이의 눈은 나비를 잡을 수 있는 눈으로, 프로그래밍으로 치자면, 버그같은거라 하는데..
메이의 눈은 이능으로 작중에는 과거 마녀재판이 이 눈때문에 이루어졌다고 설명을 하게 됩니다.
이 눈의 문제점은 타인을 행복하게 하면서, 사용자를 불행하게 하는것인데..
왜 불행하게 되는지가 메이 루트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그 문제점을 해결하고, 메이는 눈의 제어에 성공하며, 칸나의 일을 도와주는걸로 이야기는 종료됩니다.
( 이야기가 별로없.. )
엔딩롤 이후에는 메이의 능력으로 카페는 행복을 부르는 카페로 유명해 질정도가 되었다는것을 보여주면서 종료됩니다.
( 엔딩롤 이후에도 이야기가 타루트 대비 없..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