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설정 몇가지를 변경하였습니다. 제작이야기 | Posted on 2020. 6. 1. 20:54
일단 현재 CDN을 AWS의 CloudFront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5월달(6딸라) 영수증이, 4월달(2딸라)대비 3배로 뛰어서;;
기존에 세컨드( 일단 AWS 보다 저렴 )로 쓰던 CDN으로 변경하였습니다.
( 이걸로 AWS에서 사용하는건 Route53과 Lightsail뿐.. )
사이트가 상승곡선이기에, 추후를 생각하면 지금 변경해두는게 맞을거 같네요.
변경 작업 하면서 확인해보니, CDN의 데이터를 다운받을 수 있는게 없어서, FileZilla Pro도 구매하고..
( 옛날에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일할때는 내 이메일로 키 받았던거 같은데, 안보여서 그냥 맘편히 기존에 쓰던 FileZilla의 유료판 구매를.. )
FileZilla Pro 의 경우 https://filezilla-project.org/prodownload.php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 물론 인증을 해야.. )
그리고 검색해보면 인증절차를 안물어본다는데, 물어봅니다.
그리고 다운로드 페이지에 맥용도 있네요.
( 맥용은 설치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추후 기회가 있으면 설치를 해보면 될거 같은데, FTP를 PHPStrom의 기본으로 써서;; )
ps. CDN을 굴리니까, 이미지랑 css 그리고 js 파일은 안불러오는데도 저 트래픽은..;;
저 트래픽이 서울리전 한정;;
그리고 계속해서 다달이 상승중..
( 트래픽풀에 서버 프라이빗 회선으로 연결해놔서 버티는거지만.. )
ps2. Route 53 도 비용이 은근히 압박들어오네요.
헬스체크를 해야 특정 리전이 죽을 경우 다른 리전으로 버티다보니, 헬스체크랑을 돌리고 있는데..
ps3. 크론 서비스의 경우 하드 용량이 없어서 죽었었군요.
S3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로그를 30일만 가지고 있도록 수정해두었습니다.
근데, 이 크론 서비스가 재설정할때마다 설정 다시 잡아줘야하는 불편함이 있네요;;
ps4. 그외에 특정 서비스들은 쉘스크립트로 데몬 체크해서 죽으면 바로바로 다시 살려주도록 작성해두었습니다.
그리고 과거처럼 하루에 한번씩 재부팅하도록 해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