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N 을 변경중에 있습니다.

기존에는 KeyCDN 을 사용중이었습니다만..

 

URL 하나당 과금이 좀 그래서..

 

현재 BunnyCDN 으로 변경중에 있습니다.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보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운영하는 도메인이 많아서, URL당 과금하는거보다는 사용량만으로 과금돼는게 좋네요..

 

게다가 BunnyCDN이 후발주자라 그런지, 기능이 이것저것 많이 있습니다.

 

클라우드 플레어에서 엔터프라이즈 플랜에만 있었던 기능을 그냥 쓸 수 있다거나..

 

그래서 해당 블로그를..

 

티스토리 설정 변경 없이, 구매한 도메인으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과거 티스토리가 터지면 그대로 쓰려고 준비해뒀던 도메인이 하나 있는데.. 그냥 터지면 블로그를 안할 생각이라.. 귀찮;; 나중에 생각이 바뀌면, 다시 도메인 수정할지도..???)

 

Bunny Optimizer가 매달 URL 당 $9.5 기는한데..

 

이거는 꼼수를 써서 적용중에 있습니다.

 

현재 각 URL 별 사용량 + Bunny Optimizer의 9.5 군요.

 

워차피 이미지 컨버트용 FFmpeg 서버가 매달 5딸라..

 

KeyCDN의 최소 결제 4딸라해서..

(BunnyCDN 은 최소 1딸라입니다.)

 

KeyCDN을 사용하던 시절과 크게 차이가 안나는..

 

일단 몇달간 쓰면서 금액 측정을 재대로 해봐야겠지만..

 

그리고 일단 일본서버에서는 일본이, 한국에서는 한국리전이 재대로 잘 잡히네요.

(약간 불안정한감이 있는거만 빼면 나쁘지 않는듯한..???)

 

일단 이 CDN도 한 번 써보고 문제가 있으면 포스팅하는걸로..

 

ps. KeyCDN 은 초보자도 쉽게 연결이 가능하지만, BunnyCDN 은 좀 공부를 하셔야 자유자재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KeyCDN 급으로 연결하는것은 BunnyCDN도 쉽지만, KeyCDN 은 다양한 활용이 불가능한데..

BunnyCDN 은 여러가지 설정 및 조합으로 활용이 가능해서..

 

ps2. 이미지 서비스를 우선 적용을 했는데..

테스트 용도로 블로그의 응원베너중에 해외접속을 막은건지, 외부 접속을 막은건지 깨지는 이미지를 전부 이미지 서비스에 올려서 테스트를 해봤는데..

딱히 문제없이 잘 작동을 하는군요.

 

ps3. 일단 CDN을 옴기고서, 에디터를 본격적으로 테스트해볼 예정입니다.

 

ps4. 그리고 이미지 서비스가 본래 3개의 CI4로 나뉘어있었는데..

CI4 모듈 기능을 활용해서..

하나로 합쳤습니다.

 

뭐랄까..

서비스가 많아지다보니, 앵간한건 하나로 합치고 싶은 의욕이;;

 

그래서 당분간 몇가지 서비스가 리뉴얼이 됄수 있습니다.

(외부적으로 바뀌는건 없고, 내부적인 변경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