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승리의 愛の女神(사랑의 여신)..

발키리 콤플렉스를 하다보면..

이 여신의 입담소에 쩔죠..

여신왈 "나는 사랑의 여신입니다! 사랑의 힘은 무한하다구요!!"

실질적으로 전투등의 도움은 안주면서..

"사랑의 힘은 위대합니다. 믿으세요!"라고 주장을 하신다..

(무슨 사이비 교주도 아니고;;)

실제로..

밤마다 H씬인데..

여동생을 상대로 할때는..

주인공 "안되.. 얘는 내 여동생이야!!"
여신왈 "그런게 뭔상관이야~"

(실제로 다음씬은 H씬이었다는;;)

.. .. ..

그냥 H = 힘 이라고 주장하시는 분입니다.

여신의 한마디는 절대적이라는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러는건지는 몰라도..

여신이 한말씀 하시면 그것에 절대 복종하는 우리의 주인공;;

뭐 발키리도 요즘 대세처럼..

바보계의 주인공들이고, 시나리오가 좀 막장을 가는군요.

애초에 사랑의 여신이 나올때부터 알아봤어!!

아니..

시작하자마자 H씬 나올때부터!!

하아..

방안의 CG만 나오면 두렵군요 이거..

끄면서 오마케를 좀 보니가..

캐릭마다 6개의 H씬인데..

초반인 지금 1개씩은 다 열려 있군요;;

조만간 키노미 히지리씨가 성우를 담당한 레지나 H씬이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중;;

(실제로 나올법한 분위기에서 종료를 했으니 다음턴에 나오겠지..)

ps. 체험판때보다는 어느정도 신경써서 캐릭터별 밸런스 조절했군요.
카이..
그 "내가 너의 검이 되겠어, 너는 나의 방패가 되어라."라고 외치는 히메..
"와타시가 오마에노 켄니 나루, 오마에와 와타시노 카게니 낫데쿠레"..
데미지 하향되면서 방어좀 올라간듯 하군요.
그래도 몹이 한방에 안죽고, 카이 한방에 안죽는군요.
(애초에 선빵 못날리면 죽는 캐릭은 좀 무서웠지..;;)
현재 초반에 템좀 맞추면 마법사가 지팡이들고 오크들을 때려잡는거 가능하더군요.
뭐 조금 지나면 때려잡기는 커녕 마력 채워서 마법갈겨야 하지만;;

ps2. 초반에 거인족?이었나..
그거 한마리 뜹니다.
그거 데미지 절대 안박히니, 잡을려고 노력하지 마십시오.
그냥 주인공 옆에다 대려다 줘서 죽으라고 하면 됩니다.
그냥 주인공이 한대맞고 뻗는 이벤트인;;
실제로 공뎀이 수천이 뜨니 한대만 맞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