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정확히는 사이트라기 보다는 깃허브지만..

CI4 초창기때부터 소스코드를 공개해줄 수 없냐, 일일 과외가 불가능하냐 등의 문의를 많이 받았었는데요.

계속해서 소스코드를 오픈 할 수 있는 무언가 없을까 싶었는데..

최근에 게임 API 를 보다가, 이거면 충분히 괜찮겠다 싶어서 사이트를 하나 제작 후 공개하였습니다.

일단 현재는 바람의나라 캐릭터 검색이 있습니다.

바람의나라 < 넥슨 < 오늘 하루.GG

서버와 캐릭터명을 입력하면, 해당 캐릭터에 대한 API 에서 주는 정보를 전부 보여줍니다.

(본인이 도사 유저기 때문에, 스크린샷 당일 도사 1위를 검색 후 스크린샷을 잡았습니다.)

이미지는 바람의나라 사이트에서 가져오고 있는데, S3 에 저장 후 불러오게 하는게 힘들어서, 그냥 바람의나라 URL 입니다.

(외부 트래픽 많이 잡아먹는다고 끊길지도..???)

마비노기 < 넥슨 < 오늘 하루.GG

그 다음에는 마비노기 입니다.

마비노기도 API 가 제공해주는 데이터를 최대한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시보드는 API 갱신 현황을 보여줍니다.

위 이미지들 처럼 각 메뉴별로 보여 줄 수 있는 데이터는 최대한 보여주고 있습니다.

염색 색상의 경우 없는 색상을 등록해주시면, 경매장 혹은 NPC 판매 물품에 해당 색이 있으면 색상 이름을 보여주게 됩니다.

일단 최대한 생각 해볼 수 있는것들은 다 넣어봤는데..

(아직 넣지 못한게, 경매장 이력을 보기 쉽게 넣는것은 아직 진행중입니다. 데이터가 좀 많이 쌓여야 가능할거 같아서.. 열심히 데이터를 쌓는중입니다.)

https://github.com/yks118/oha.gg.open

위 깃허브에서 사이트 제작에 사용된 소스코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사이트 코드랑 차이가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일부로 누락시킨 코드들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내 애드센스 코드라던가..)

CodeIgniter4 에 관심이 있거나, 코드이그나이터4 로 한번 사이트를 제작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개발자중에 게임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거같고, 단순한 몇가지 API 로 CI4 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을거 같아서, 해당 사이트 코드를 공개하였습니다.

역시 레나 2라인은 2차 프모압이..!!

과거 프모압 무제한이란게 등장할때부터 계속 맞춰주고 싶었던거, 비싸서 못 맞춰주고 있었는데..

이번 이벤트때 맞춰줬습니다.

(실질 45만원이란게 함정..)

본캐 옛날부터 염원이던 프모압도 맞춰줬으니, 더이상 엘소드에 대한 미련은 이제 없.. (응..??)

현재 엘소드 초창기부터 키우던 레나 2라인(본캐)과 여러가지 작업용 이브 3라인(부캐)을 같이 키우고 있는데..

대채 레나는 갑자기 왜 뜬금없이 바디 슈트인지..

이브 3라인이야 원래부터 컨셉이 그런애니 그러려니 하겠는데..

다음달에 다른 캐릭 2차 맞춰주고 싶은데, 딱히 끌리는 캐릭터가 없긴하네요.

(아니, 정확히는 2차 프모압을 맞춰주느니, 3차가 더 끌리는 캐릭이 더 많;;)

그나마 레나 1라인이 2차 프모압이 3차 프모압보다 괜찮은거 같은데..

(아이샤 4라인도 3차보다 2차가 더 끌리긴하는데, 아이샤를 할거면 3라인을 했.. 옛날에는 1라인이 끌렸는데 이번 복귀하면서 취향이 바뀌었나, 3라인이 더 끌리는..)

같은 레나라는게..

이번 복귀 이전에 키우던 부캐릭(옷걸이)들은 아라 2라인(3차(정확히는 초월부터..)에서 왜 그렇게 됬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그..), 엘리시스 1라인은 요즘 하는 사람들이 없는 죽은 전직인거 같고..

레나 2라인도 죽은 전직인거 같긴하지만..

(고대로부터 본캐여서 애정으로 키우는 중이긴한데..)

ps. 분명 부캐로 사리엘을 키우기 시작했을때는, 이브 최고 쓰레기였는데..

본격적으로 아이템이랑 다 맞춰주기 시작하니까..

밸패로 이브 최고 존엄이 되어서 날아다니고 있다는게..

아니, 정확히는 본래 목적인 저랩존 칭호나 그런거 작하는 용도로는 최고긴했는데..

뜬금없이 중랩 ~ 고랩존에서도 활약이 가능하게 바뀐게..

덕분에 현재 열심히 레벨링 둥지를 도는데, 지인기준 '쌀먹' 셋팅인 본인 데브나 사리엘보다 딜이 낮으면서 트롤짓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지인기준 옵션 하나라도 타협하면 쌀먹이라는데..

그 쌀먹보다 뎀딜이 더 안나오는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아직 템도 다 못맞춘 상태라, 차근차근 맞추는 단계고..

(동시에 2캐릭 같이 키우다보니, 소비가 너무 격하다는게 문제인데.. 차라리 한캐릭씩 차근차근 키웠으면 ED 소비가 그나마 덜할거 같긴한데.. 2캐릭 동시에 셋팅해줘야해서, 캐릭터 템은 적당히 타협해서 맞춰주는중..)

최근에 시간이 다시 생겨서 과거 만들던 커뮤니티를 다시 만들어볼까 하고서..

(대충 구상은 10년도 더 전부터 하던거.. 현실에서 본인과 만난적이 있으면서 CMS 나 커뮤니티 관련으로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면 아마 들은 사람도 있을듯..)

CMS 를 하나 하나 다 깔아보면서 테스트를 해보는데..

최근에 모 커뮤니티가 터지면서 그누보드를 쓰다가, JAVA 로 넘어가는것을 보면서..

"???" 를 했었는데..

이것저것 테스트해본결과 이해가 되네요.

아니, 순정 코어 + 순정 스킨인데 왜 기능이 안되지;;

(순간 당황;;)

하.. 아니, 이럴거면 진짜 내가 그냥 만드는게 맞지..

그래서 과거 CMS 제작 의욕이 뿜어져나올때 만든거 다시 꺼내니까 대략 4년전 코드네요.

(문제는 이 코드들로 뭐할려고 했는지 기억이;;)

최근에 코드이그나이터(CodeIgniter) 4 를 깃에 공개적으로 올려두는 오픈 프로젝트를 생각해보고 있기는한데..

(실제로 제작도 거의 다 된게 하나 있;;)

문제는 제가 현재 사용하는 레이아웃(블로그 포함)도 그렇고, 에디터도 전부 유료 + 개인적으로만 사용이 가능한 물건들이라..

결국 무료 에디터를 찾아서 또 새롭게 커스텀 + 무료로 제가 만든것들을 담을 수 있는 레이아웃을 만들어야한다는 문제가 좀 크네요.

(과거에는 DB 접속 정보라던가 그런거때문에 꺼렸는데, 최근에는 그런거 공개 없이 되는 기술들이 많이 적용되서.. 초기부터 있긴했는데, 어느정도 안정화 됬다는 느낌..???)

이 블로그도 CI 로 이전시키려고 다 준비는 해놨는데..

은근 귀찮아서;;

(워차피 S3 라던가 그런건 지금 사이트에서 쓰는거 그대로 쓰면 되는거라 딱히 문제는 없는데..)

ps. 재미있는건 CMS 제작 뽕이 주기적으로 오는데, 그때마다 만든 코드가 다 다르다는게;;

(뭐, 개인적으로 코딩스타일이 매일매일 바뀌는 스타일이라;; 그래서 주석 빡세게 걸어두지만..)

ps2. 무료 템플릿을 보는데..

확실히 요즘 전세계적으로 퍼블리셔들이 무료 템플릿 만들어서 포트폴리오로 하는 시대가 옛날에 끝나서 새로운건 별로 없네요.

CI4 초창기부터 소스코드를 보여달라~ 라던가, 강의를 해달라~ 라던가 그런 사람들이 좀 있어서 사용중인 코드를 까줘도 되지 않을까 싶긴한데..

라이센스 문제가..

(CDN으로 부르니까 소스코드에는 포함안된다쳐도, 워차피 다들 그 베이직 그대로 쓸테니.. 그러면 라이센스 위반이라..)

라이센스 문제 안되는 선에서 깃허브에 공개해둔것도 있긴한데..

구시대 코드기도하고, 실제 서비스용은 아니었어서..

ps3. 옛날 직장 동료가 종종 디자인을 해주기는 했는데..

결혼하고 육아하느라 바쁘다보니, 최근에는 디자인적으로 제약이 많이 걸리네요.. 흑흑..

ps4. 최근에 서비스들이 업데이트가 마구 되는 이유가..

시간적 여유가 생기고 있어서..

시간이 생기면 업데이트해야지~ 하던것들을 마구 업데이트 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