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레나 2라인 2차 프모압을 맞춰줬네요. 게임이야기 | Posted on 2024. 9. 30. 09:07
역시 레나 2라인은 2차 프모압이..!!
과거 프모압 무제한이란게 등장할때부터 계속 맞춰주고 싶었던거, 비싸서 못 맞춰주고 있었는데..
이번 이벤트때 맞춰줬습니다.
(실질 45만원이란게 함정..)
본캐 옛날부터 염원이던 프모압도 맞춰줬으니, 더이상 엘소드에 대한 미련은 이제 없.. (응..??)
현재 엘소드 초창기부터 키우던 레나 2라인(본캐)과 여러가지 작업용 이브 3라인(부캐)을 같이 키우고 있는데..
대채 레나는 갑자기 왜 뜬금없이 바디 슈트인지..
이브 3라인이야 원래부터 컨셉이 그런애니 그러려니 하겠는데..
다음달에 다른 캐릭 2차 맞춰주고 싶은데, 딱히 끌리는 캐릭터가 없긴하네요.
(아니, 정확히는 2차 프모압을 맞춰주느니, 3차가 더 끌리는 캐릭이 더 많;;)
그나마 레나 1라인이 2차 프모압이 3차 프모압보다 괜찮은거 같은데..
(아이샤 4라인도 3차보다 2차가 더 끌리긴하는데, 아이샤를 할거면 3라인을 했.. 옛날에는 1라인이 끌렸는데 이번 복귀하면서 취향이 바뀌었나, 3라인이 더 끌리는..)
같은 레나라는게..
이번 복귀 이전에 키우던 부캐릭(옷걸이)들은 아라 2라인(3차(정확히는 초월부터..)에서 왜 그렇게 됬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그..), 엘리시스 1라인은 요즘 하는 사람들이 없는 죽은 전직인거 같고..
레나 2라인도 죽은 전직인거 같긴하지만..
(고대로부터 본캐여서 애정으로 키우는 중이긴한데..)
ps. 분명 부캐로 사리엘을 키우기 시작했을때는, 이브 최고 쓰레기였는데..
본격적으로 아이템이랑 다 맞춰주기 시작하니까..
밸패로 이브 최고 존엄이 되어서 날아다니고 있다는게..
아니, 정확히는 본래 목적인 저랩존 칭호나 그런거 작하는 용도로는 최고긴했는데..
뜬금없이 중랩 ~ 고랩존에서도 활약이 가능하게 바뀐게..
덕분에 현재 열심히 레벨링 둥지를 도는데, 지인기준 '쌀먹' 셋팅인 본인 데브나 사리엘보다 딜이 낮으면서 트롤짓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지인기준 옵션 하나라도 타협하면 쌀먹이라는데..
그 쌀먹보다 뎀딜이 더 안나오는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아직 템도 다 못맞춘 상태라, 차근차근 맞추는 단계고..
(동시에 2캐릭 같이 키우다보니, 소비가 너무 격하다는게 문제인데.. 차라리 한캐릭씩 차근차근 키웠으면 ED 소비가 그나마 덜할거 같긴한데.. 2캐릭 동시에 셋팅해줘야해서, 캐릭터 템은 적당히 타협해서 맞춰주는중..)